<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4>가 시작한 10월이 지나고, 11월을 지나 벌써 12월이 되었습니다.
시즌 4가 끝나는 2011년 3월 15일까지 주중 매일 오후 2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모자 후원자님들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시즌 4에 참여하신 모자 후원자님의 따뜻한 사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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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아기야!
언니는 한국에 사는 12살 소녀야^^
언니가 만든 모자가 따뜻하고 예쁘진 않지만 그래도 예쁘게 써줘!
그리고 건강하게 자란 후엔, 너도 다른 아이를 도와주면 좋겠어.
자기가 받은 도움을 다른 사람에게도 베풀면 언젠가 지구도 행복한 별이 되지 않겠니?

힘들어도 무럭무럭 자라서.. 언젠가 한 번 만나보자!
한 살, 두 살이 되고 글을 읽을 수 있고, 말을 할 수 있으면,
따뜻한 말로 다른 사람들을 도와 준 Save the Children 사람들처럼 너도 다른 사람을 도와주렴.

언제나 힘차고 밝게 살아가렴!
긍정적인 마인드!! Positive mind를 잊지 말고!
언제나 행복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아이가 되렴.
밝은 미소를 지으며 행복하게 살면,
힘든 일도 금방 지나갈거야.

사진/ 12살 소녀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응원 메시지가 담긴 소중한 사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4>는 2011년 3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 시즌3에 참여해주신 한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하얀 신생아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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