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칠드런 보건의료팀과 LIG 손해보험 임직원 일동은
2월 25일(화) 고대구로병원에서 특발성 척추측만증 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는
박윤주 환아를 방문하여 LIG 직원들이 자발적 모금운동을 통해 마련한
희망기금을 전달하고 윤주를 위한 쾌유 깜짝 파티도 열어주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LIG손해보험 김우진 사장, 김병헌 부사장, 고대구로병원 서승우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의료비뿐만 아니라 LIG손해보험 직원들이 작성한
성공적 수술에 대한 축하와 미래에 대한 축복이 가득 담긴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윤주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수술 때문에 초등학교 졸업식에도 참석하지 못했던 윤주에게
특별한 마음의 선물을 안겨 준 LIG 임직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