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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소상공인연합회와 취약계층 소상공인 및 가족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보도자료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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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소상공인연합회와  취약계층  소상공인  및  가족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26.08.27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5일 세이브더칠드런 본부에서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 및 가족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소상공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 소상공인연합회 송치영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양 기관의 전문성과 현장 기반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소상공인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법정 경제단체로, 전국 지역·업종별 조직을 기반으로 790만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경영환경 개선, 정책·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소상공인에게 사업장은 가족의 생계를 이어가는 삶의 터전이다. 야간과 주말에도 영업을 이어가야 하며, 영업을 잠시 중단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이루고 충분한 휴식이나 가족이 함께할 시간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소상공인의 경우 이러한 부담은 더욱 클 수 있으며, 이는 소상공인 개인을 넘어 가족의 생활환경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며 자신의 권리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동뿐 아니라 아동을 둘러싼 가족과 생활환경까지 함께 살피고 있다.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이 겪는 어려움을 개인이나 개별 가정의 문제로만 바라보지 않고, 가족과 아동의 삶까지 함께 살피기 위한 새로운 협력의 출발점이다.

 

양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과 현장 인프라를 활용해 취약계층 소상공인과 가족에게 실제로 필요한 지원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과 사업 운영 등에 협력하며, 세이브더칠드런은 기업 협력 및 후원 연계, 사업 운영 지원 등을 담당한다. 앞으로 ▲취약계층 소상공인 및 가족의 복지∙삶의 질 향상 ▲아동의 권리 증진 및 보호 ▲가족 돌봄과 심리∙정서 지원 ▲문화∙여가∙교육 지원 ▲기업 사회공헌 연계 및 후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발굴∙추진할 예정이다.

 

소상공인연합회 송치영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이브더칠드런의 전문성과 연합회의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결합해 소상공인 자녀들이 충분한 돌봄과 기회를 누리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총장은 “소상공인에게 사업장은 가족의 생계뿐만 아니라 일상이 이어지는 삶의 터전으로 사업 운영에 따른 경제적·시간적 어려움은 결국 그 가족과 아동의 삶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가정의 부담을 덜고, 아동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가족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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