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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제12회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단편영화 작품공모
2026.06.08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제12회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단편영화 작품공모를 6월 8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 주제는 ‘아이들의 세계’로 2025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30분 이내의 단편영화라면 장르와 형식에 상관없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또 올해 영화제는 ‘아동감독상’과 ‘올해의 주제 특별상’을 신설했다. ‘아동감독상’은 아동권리 당사자인 아동의 시선을 담은 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실제로 아동 감독이 연출한 작품은 2022년 우수상, 2024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되며 작품성과 메시지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올해의 주제 특별상’은 제12회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의 특별 테마인 ‘이주 배경 아동’을 다룬 작품에 수여할 예정이다.
영화계 전문가와 아동 심사위원이 함께 참여하는 심사를 통해 총 6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에서는 주목받지 못했던 아동의 이야기를 조명하고 아동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본 작품에 주목한다. 또한, 아동을 단순히 순수하거나 나약한 존재로 그리지 않고, 현재를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아동의 고민과 갈등, 선택을 담아낸 작품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아동학대, 폭력, 차별 등 민감한 주제를 다룬 작품의 경우 자극적 묘사를 지양하고 표현 방식에 대한 윤리적 고민을 담았는지 여부도 심사 기준에 포함된다.
아동권리영화제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되며, 세이브더칠드런의 아동권리 교육 프로그램인 ‘씨네아동권리학교’ 판권 계약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는 아동권리 인식 확산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세이브더칠드런이 2015년 처음 시작한 국내 최초의 아동권리 영화제다. 매년 하반기에 개최되며, 아동과 어른이 함께 아동의 삶과 권리에 대해 이야기하는 장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까지 누적 관객 수는 37만 명에 달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이선문 캠페인팀장은 “12회를 맞이하는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는 아동권리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며 지지를 받아왔다”며, “올해는 아동감독상을 신설해 아동의 시선을 담은 작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12회 아동권리영화제 단편영화 작품공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동권리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sc.or.kr/crff)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