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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세이버스클럽’, 국제어린이마라톤서 이주배경아동 참여 지원
보도자료
2026.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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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세이버스클럽’, 국제어린이마라톤서 이주배경아동 참여 지원



2026.05.20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역별 서포터즈 모임인 ‘세이버스클럽(Savers Club)’이 ‘2026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에서 이주배경아동의 참여를 지원하고, 재능기부와 물품 후원 등으로 행사 운영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세이버스클럽 회원들은 지난 5월 2일부터 열린 국제어린이마라톤에서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참여가 쉽지 않았던 이주배경아동의 참가비를 전액 지원했다. 이를 통해 많은 아동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사 현장에서도 세이버스클럽 회원들의 다양한 참여가 이어졌다. 회원들은 각자의 역량을 살려 전문 사회, 영상 촬영, 만화 그리기 부스 운영 등으로 행사 운영에 참여했으며, 키링 만들기 교구와 물티슈 등 운영 물품을 후원해 마라톤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왔다.


부산세이버스클럽 이태윤 회장은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국제어린이마라톤에서 만화 그리기 부스를 운영하며 아동들의 참여를 도왔다. 이 회장은 “부스에서 간식과 기념품을 나누며 아동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고, 그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았다”며 “세이버스클럽의 일원으로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자랑스럽고 감사한 날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세이버스클럽은 세이브더칠드런의 가치와 활동에 공감하는 지역사회 리더와 전문가들이 아동권리 실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후원자 모임이다. 현재 전국 10개 클럽에서 28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각 지역의 특성과 회원들의 역량을 살려 후원, 재능기부, 봉사 등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회원들이 보유한 지식과 기술, 경험을 아동을 위한 활동에 연결하며 후원의 의미를 확장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지역 내 복합위기를 겪고 있는 가정의 아동을 위해 혹한기 방한용품과 혹서기 냉방용품 등을 지원하고, 릴레이 기부를 통해 명절 꾸러미와 신학기 물품을 전달하는 등 생활 밀착형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회원들의 직업 현장에 아동을 초대해 진로체험 멘토링을 제공하고, 출생 미등록 아동 법제화를 위한 라디오 인터뷰에 참여하는 등 아동 진로 탐색 및 권리 옹호 활동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회원들이 가진 전문성과 네트워크가 아동을 위한 실질적 지원과 권리 옹호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사업팀 유혜영 팀장은 “세이버스클럽은 아동권리 실현이라는 공통의 목표 아래 지역사회 리더들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네트워크”라며 “회원들이 가진 전문성과 진심 어린 열정이 우리 사회 아동들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세이버스클럽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아동 지원 활동을 지속하고, 더 많은 지역사회 리더들이 아동권리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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