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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개막… 5월 한 달 간 전국 10개 도시서 진행
2026.05.04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지난 2일 서울, 대전, 부산, 익산, 인천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2026 국제어린이마라톤’을 개최하며 5월 한 달간 이어질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마당에서 열린 행사에는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인 방송인 박경림이 참석해 개회식 축사를 진행했고, 참가자들과 함께 마라톤 코스를 달리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또한 ▲대전(서구 갑천생태호수공원), ▲부산(부산시민공원), ▲익산(원광대학교),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등 나머지 4개 도시에서도 마라톤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무대 이벤트 등이 풍성하게 펼쳐져 어린이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026 국제어린이마라톤’은 5월 한 달 간 전국에서 개최된다. 5월 9일 안산(안산호수공원)∙창원(마산 315 해양누리공원), 5월 16일 대구(코오롱 야외음악당), 5월 23일 나주(빛가람호수공원)∙포항(형산강 강변체육공원)에서 연달아 열릴 예정이다. 각 지역별 참가 신청은 대회일 기준 4일 전까지 가능하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이브더칠드런 이선문 캠페인팀장은 "국제어린이마라톤은 아이들이 함께 뛰며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경험하는 행사로 이미 5개 지역에서 성황리에 마쳤으며, 추가로 5개 지역도 개최를 앞두고 있다”며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아이들을 응원하고 마음을 나누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어린이마라톤은 2011년부터 매년 규모를 확대하며 세이브더칠드런의 대표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2011년부터 2025년까지 약 11만 명이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왔다. 올해 ‘2026 국제어린이마라톤’은 ‘함께 뛰는 오늘, 우리는 한 팀’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에서 증가하는 이주배경아동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마라톤으로 조성된 후원금은 전액은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을 포함한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