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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긴 놀이터’…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개최
보도자료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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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긴  놀이터’…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개최



2026.04.02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오는 5월부터 한 달간, 전국 10개 도시에서 2026 국제어린이마라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함께 뛰는 오늘, 우리는 한 팀!’이라는 슬로건 아래,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나눔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국제어린이마라톤은 2011년 ‘달리는 것만으로도 전 세계 아동을 구할 수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치료 및 예방이 가능한 질병으로부터 아동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한 취지로 처음 시작됐다. 이후 매년 규모를 확대하며 세이브더칠드런의 대표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그 결과, 2011년부터 2025년까지 11만명이 국제어린이마라톤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올해 열리는 ‘2026 국제어린이마라톤’은 ‘함께 뛰는 오늘, 우리는 한 팀’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에서 증가하고 있는 이주배경아동 지원에 초점을 맞춘다. 저출생과 고령화로 전체 아동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국내 거주 이주배경아동의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일부 아동은 의료∙교육∙돌봄 등 기본적인 권리에서 배제되는 상황에 놓여있다.

 

이번 마라톤은 ‘세상에서 가장 긴 놀이터’라는 콘셉트로 같은 출발선에서 같은 방향으로 달리며 서로 응원하고 함께 완주하는 경험에 의미를 둔다. 각자의 속도와 방식은 다르지만 참여하는 모두가 ‘함께 뛰는 친구’로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번 마라톤으로 조성된 후원금을 통해 이주배경아동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미등록 이주아동의 의료∙교육∙돌봄 지원, 이주배경아동과 비이주배경아동이 함께하는 통합 프로그램 운영, 진로 탐색 및 부모 교육 지원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사회적∙정서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2026년 국제어린이마라톤은5월 2일 서울 여의도공원을 비롯해 인천∙대전∙익산∙부산에서 동시에 개최되며, 이후 5월 9일 안산∙창원, 16일 대구, 23일 나주∙포항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10월 17일에는 아산에서 진행된다. ‘2026년 국제어린이마라톤’은 4월 8일부터 국제어린이마라톤 공식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세이브더칠드런 캠페인팀 이선문 팀장은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은 2011년부터 아동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 달려왔다”며, “올해 마라톤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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