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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SK이노베이션∙교보문고∙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행복 Dream도서관’ 조성
-SK이노베이션 임직원 성금 바탕으로 농어촌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조성
-2025년 12,906권의 도서 기증 통해 농어촌지역 750명 아동에게 독서 기회 확대
2026.01.14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12월 SK이노베이션∙교보문고∙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국 농어촌 지역의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작은도서관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행복Dream도서관’사업은 세이브더칠드런과 SK이노베이션이 추진하는 지역아동센터 독서 지원 사업이다. 농어촌 지역 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의 문화∙교육적 접근성 확대와 지속적인 독서 습관 형성을 목표로 한다. SK이노베이션 임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을 통해 마련한 재원을 바탕으로 세이브더칠드런이 사업 기획과 운영을 총괄한다. 교보문고는 맞춤형 도서 큐레이션 및 도서 공급을 통해 협력했다.
이번 사업은 독서친화공간 조성, 맞춤형 도서 지원,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구성됐다. 시설이 노후화된 지역아동센터 공간을 재정비해 아이들이 편안하게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아동과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센터별로 도서를 맞춤 지원하고 책갈피와 활동지 등 참여형 독서활동과 도서 기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동의 자발적인 독서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에는 SK이노베이션 임직원 기부도서를 포함해 총 12,906권의 도서가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동 750명에게 제공됐다. 참여 센터 종사자들은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찾는 빈도가 눈에 띄게 늘었고, 독서 연계 활동을 기획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사업 효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세이브더칠드런과 SK이노베이션, 교보문고는 앞으로도 농어촌 지역 아동의 지속 가능한 독서 환경 조성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협력을 이어가며, 각 참여 주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장성준 본부장은 “2024년부터 진행돼 온 ‘행복Dream도서관’ 사업은 기업과 NGO의 협력을 바탕으로 농어촌 지역 아동들의 도서 접근성을 높이는데 기여했다”며, “세이브더칠드런은 앞으로도 아동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배움의 기회를 넓혀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