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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 방송인 최희, 라오스 보건소 개선 사업에 1천만 원 기부
2026.01.08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방송인 최희가 라오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보건소 개선 사업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라오스 내 보건 인프라가 취약한 지역의 보건소 환경을 개선하고, 아동과 산모가 보다 안전하고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라오스는 동남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5세 미만 아동 사망률이 높은 국가로, 열악한 보건 환경과 의료 접근성 부족으로 생명을 잃는 아동들이 여전히 많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보건소 시설 개선과 기본 의료 환경 강화를 지원해 지역사회 아동들의 생존과 건강권을 보호할 계획이다.
최희는 2020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3천만 원 기부를 통해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 40호 회원으로 위촉된 이후, 해외 아동 결연 및 후원을 지속해 오고 있다. 또한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 연찬회 사회, 국제어린이 마라톤 참여, ‘소리의 자리: 살아남은 아이들’ 낭독 참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아동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최희는 “두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아이들이 보호와 사랑 속에서 자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느끼며, 마땅히 존중받고 사랑받아야 할 아이들이 아파도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는 현실이 마음 아팠다”며 “라오스 보건소 개선을 통해 아이들이 제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의미 있는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부가 작은 시작이 되어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방송인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세이브더칠드런 필란트로피팀 최지원 팀장은 “아이들이 마땅히 보호받고 치료받아야 한다는 최희 후원자의 진심 어린 공감이 후원으로 이어지게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함께해 주신 아너스클럽 최희 회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라오스 아동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세이브더칠드런은 책임 있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은 2020년 출범한 고액후원자 모임으로, 3천만 원 이상을 기부한 개인 후원자들이 아동의 생존·보호·발달을 위한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 함께하고 있다. 현재 약 130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부를 넘어 봉사활동과 재능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 세계 아동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