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전달식에 참석한 강북삼성병원 김정희 파트장, 세이브더칠드런 김희권 부문장, 강북삼성병원 정상이 본부장, 박지분 팀장, 구정희 파트장

2022년 7월 29일 강북삼성병원 간호본부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취약계층 결식위기 아동의 건강한 식사지원을 위해 모은 후원금의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강북삼성병원 간호본부는 임직원 참여로 모은 800여만 원을 국내 저소득 결식아동의 건강한 식사 지원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강북삼성병원 간호본부는 '아라천사팀'이라는 이름으로 1997년부터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아라천사팀은 평소 아동·청소년 시설, 장애인 시설 등 국내 여러 시설과 암환자를 위한 기부를 진행했으며,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늘어나고 있는 결식위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생존권과 직결된 식사의 권리조차 박탈당한 결식위기의 아동들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