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폐플라스틱 업싸이클링 인형 284개를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했습니다.
플라스틱으로 고통받는 대표적인 동물인 고래, 해마, 강치, 거북이를 폐플라스틱으로 가공한 솜을 활용해 키트로 제작했으며,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의 가족봉사단이 직접 인형을 완성했습니다.
인형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실천을 안내하는 아동용 워크북과 함께 선물포장돼 지난 5월 3일 충남 당진 지역의 아동들에게 전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