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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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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사무총장에 유재성 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취임
- 30여년 IT기업 재직…소통능력, 경영전문성 등 역량 검증 거쳐 선임
-유재성 신임 사무총장 “세이브더칠드런 소명 위해 최선 다할 것…소통을 바탕으로 출근이 설레는 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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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유재성(56) 전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이 신임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고 3일 밝혔다.
유재성 신임 사무총장은 한양대 전기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후 30여년간 IT기업에서 일하며 리더십을 발휘해 왔다. 1987년 LG전자를 시작으로 1994년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 입사해 마케팅 사업부 상무, 일반고객사업부 전무, 대표이사 사장, 글로벌 OEM 협력 부분 총괄 대표로 재직했다. 이후 피어슨 코리아 대표, VM웨어 코리아 대표를 맡았다.
김노보 이사장은 “노사가 함께 CEO인재상을 도출했고, 이를 반영하고자 소통능력, 경영전문성, 인재조직관리, 추진력, 변화관리 등 역량을 검증했다”며 “특히 세이브더칠드런 임직원이 가장 원했던 소통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CEO라고 판단해 유재성 신임 사무총장을 선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재성 신임 사무총장은 “생존경쟁이 치열한 다국적 기업 IT업계에서 수익창출을 목표로 일해왔다”며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름 자체가 소명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 의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신임 사무총장은 “영리업계에서 얻은 경험으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최대한 효과를 내는 데 기여하겠다”며 “하지만 그 무엇보다 서로 인정하고 배려하는 소통이 기본이며 이를 바탕으로 출근이 설레는 직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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