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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윤미래, 비지(Bizzy) 그리고 1000명이 함께 ‘스쿨미’ 뮤직비디오 콜라보
보도자료
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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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윤미래, 비지(Bizzy) 그리고 1000명이 함께 ‘스쿨미’ 뮤직비디오 콜라보


-아프리카 여자 아이 학교보내기 ‘스쿨미’ 캠페인 일환
-온라인 플랫폼 기반, 누구나 한 프레임씩 내려 받아 색칠 …1000명이 색칠한 프레임 모여 뮤직비디오로

 타이거JK, 윤미래, 비지(Bizzy)가 노래하고 1000명 대중이 색칠해 2분짜리 컬러링 뮤직비디오를 만든다. 9일 문을 연 온라인 플랫폼(http://schoolme1000.kr/)에서 어른 아이 누구나 한 프레임씩 다운로드 받아 색칠한 뒤 업로드하면 그 그림들이 연결돼 ‘스쿨미’ 캠페인을 소개하는 하나의 뮤직비디오가 된다.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소근)이 벌이고 있는 아프리카 여자아이 학교 보내기 ‘스쿨미(school me)’ 캠페인의 일환이다. 최혜정 스쿨미 캠페인 디렉터는 “이제 비영리 캠페인도 시대와 타켓에 맞추어, 디지털과 힙합, 일러스트, 영상 등 복합적인 요소들을 담아 흥미도 있고 의미도 있는 형식으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스쿨미 캠페인은 젊은 세대와 공감하는 캠페인이 되고 싶다”라고 진행 의도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보통 사람들이 색 칠한 한 프레임씩 모아 아프리카 여자 아이들이 학교 다닐 수 있도록 응원하는 완전한 영상을 만드는 게 목표다.
 “오늘 따라 커 보이는 책가방이 무거워~ 이제 두려워 마~ 혼자가 아니야~ 나도 학교 가자.” 타이거 JK, 윤미래, 비지는 재능기부로 ‘스쿨미 송’을 만들고 노래했다. 타이거 JK는 완성된 곡을 전달하며 소감도 덧붙였다. “제 마음 속에 좋은 설렘으로 가득 찼습니다. 보다 더 좋은 세상에서 지금의 어른들이 찾지 못한 답을 찾길 소원합니다. 뿌듯한 일에 동참하게 기회를 주신 save the children에 감사드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School me!” 1000개 프레임은 이푸로니 작가가 그렸다.
‘스쿨미’ 캠페인은 지난 5년 동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 우간다, 코트디부아르 등 4 나라 여자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고 계속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교만 짓고 빠지는 일회성 프로젝트가 아니다. 여자 교사를 육성하고, 등굣길이 위험한 지역에 기숙사를 만들고, 10대에 엄마가 된 여아들이 생활하며 기술을 배울 수 있는 보금자리를 꾸리고, 교복, 책가방, 체육복, 학용품 등 기본 스쿨키트를 나눠 준다. 각 가정을 방문해 여자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도록 설득하기도 한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 캠페인을 2018년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그리고 1000명이 만드는 컬러링 뮤직비디오는 학교를 다니고 싶어하는 아프리카의 모든 여자 아이들을 위한 응원이다.
 
(가사)
'스쿨미 송'  / 작사 : 윤미래, 타이거JK, Bizzy / 작곡 : 박재선, 윤미래
Save the Children School Me
Together we building
학교가자 아잇 (School Me) 
Better me better you
Better me better you
X2
오늘따라 커 보이는 책가방이 무거워
소녀의 발걸음은 가볍지가 않았어
혹시 혼자일까 두려웠어
갈 길은 멀고 어둡대도 that’s what she said
이제 두려워 마 혼자가 아니야 (혼자가 아니야)
등불이 되어 서로를 비출꺼야 (비출꺼야)
밝은 희망의 용기
좋은 기분이 왠지
날 찾을 것만 같은 아주 특별해진 느낌
꿈이 꿈틀거려 악몽에서 날 깨워줘 
더 많은 것들 배워서 더 많이 바꿀 수 있게
Lead the way 나도 배우고 싶어
읽고 쓰고 말하고 싶어 Brighter day
Save the Children (School Me) make a brighter day make a brighter day
다같이 다같이 다같이 Save the Children 
학교가자 학교가자 학교가자 스쿨미
다같이 다같이 다같이 Save the Children
학교가자 학교가자 학교가자 (I want to go to school) (School Me)
배우고 싶어
말하고 싶어
읽고 싶어
꿈꾸고 싶어 (School Me)
Save me Save you, 함께라면 두렵지가 않아 forever
Save me Save you 
School me Everybody
Happy En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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