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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상처 보듬고, 집 짓고…더 좋은 세상 만들겠다는 그들
보도자료
201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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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위해 쉴 새 없이 전 세계를 누비는 주인공, 세이브더칠드런의 김민수(35) 과장이다. 김 과장이 ‘성공’보다 ‘꿈’을 택할 수 있었던 것은 ‘한 사람, 한 사람의 선의가 모여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신념 때문이었다. 대학생 때는 병원에서 소아암 환자를 도왔고, NPO를 통한 정기적 후원도 꾸준히 해왔다. 김 과장이 맡은 임무는 교육사업 개발과 사후 관리다. 교육 인프라가 열악한 곳에서 여자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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