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사무총장 김미셸, www.sc.or.kr)은 "사랑의 매는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아동도 성인과 같이 인권을 가진 주체이며 폭력으로부터 보호를 덜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사랑의 매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에게 무차별적으로 가해지는 체벌을 금지하고자 지난 16일부터 '체벌 근절 캠페인 사랑의 매는 없습니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