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 회장이자 해외원조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을 이끌고 있는 김노보 회장(66)은 세이브더칠드런만 해도 개인 후원금이 연간 150∼200%씩 성장하고 있다. 후원자의 70%가 여성이고 연령은 30대가 가장 많다고 소개했다. 무엇보다 기부방식이 다양해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