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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텔서교와 함께한 행복한 쿠킹클래스
파트너십
2011.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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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텔서교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010년 한 해 동안 저소득가정 아동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진 / 청소년 야간 공부방 케이크 만들기                                                                                        

2010년 8월, (주)호텔서교는 세이브더칠드런 청소년 야간 공부방에 다니는 30여명의 어린이들을 초대하여 '행복한 쿠킹클래스'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이들은 케이크를 만드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손수 만든 케이크를 직접 포장하여 집으로 가져갈 수 있어 더욱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뷔페를 먹고 돌아가는 어린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사진 / 초등 방과 후 공부방 쿠킹 클래스 모습                                                                                     

2010년 12월에는 방과 후 공부방에 다니고 있는 3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연말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쿠키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방장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작은 손으로 조물거리며 만든 쿠키는 어린이들의 마음까지 즐겁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신나는 레크리에이션과 맛있는 식사까지 즐긴 어린이들은 여느 때보다 더 따스한 연말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2010년 세이브더칠드런의 소중한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전해주신 (주)호텔서교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행사협조 : 망원청소년독서실, 염리청소년독서실, 홍은2공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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