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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 아동의 삶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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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홍수지원 #로힝야난민 #Smile굿즈출시
Save the Children - 2022년 9월 뉴스레터
아동을 구하는 긴급구호 팔찌

 

 

후원자님은 ‘긴급구호’하면 떠오르는 장면이 있나요? 빨간색 조끼를 입고 재난 현장을 누비는 세이브더칠드런의 긴급구호 활동가의 뒷모습이 떠오르곤 합니다. 단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현장으로 달려가는 사람들이죠. 아동의 생명을 구하는 단단한 밧줄과 둥근 모양의 구명 튜브를 모티브로 팔찌를 만들었어요. 팔찌의 첫 번째 임무는 동아프리카의 식량위기에서 아동을 구하는 것. 긴급구호 팔찌를 신청하고 지금 당장 도움이 필요한 긴급구호 현장에 함께 해주세요.  자세히 보기

 

 

“가뭄으로 가축이 죽고 온 마을이 피해를 입었어요.
아이들이 아픕니다. 면역력이 많이 약해졌어요.
모두 영양실조 때문입니다.”

- 샨카룬(가명), 케냐 -

 

 

 

세이브더칠드런이 하는 일

 

후원자님과 함께 만들어 갈 아동 삶의 변화를 브리핑해 드립니다.

 

중증 급성 영양 실조

 

115년만의 기록적 폭우 그 이후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8월. 서울과 경기, 충청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곳곳이 물에 잠기고 안타까운 인명 피해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폭우 피해는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 더 큰 상처를 남겼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렇게 지원했습니다.

 

폭우 피해를 입은 아동이 있는 가정 72가구가 무너진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 1억 7,950만원(가정당 최대 500만원)의 긴급생계지원비를 지원했습니다.

 

 

세탁기 하나만 건진 영우네

 

밤 10시, 영우네 집이 순식간에 물에 잠겼습니다. 주변 교회에서 이틀, 모텔에서 며칠을 지내다 물이 빠진 집에 돌아가니 남은 것은 세탁기 하나 뿐. 살림살이를 전부 새로 마련해야 하는 영우와 영준이 형제의 일상을 돕기 위해 긴급 생계비를 지원했습니다.

“갑갑한 상황에 크게 도움 주는 곳이 없더라고요. 세이브더칠드런에서 큰돈이 들어와서 깜짝 놀랐어요. 애들 책상이랑 컴퓨터, 이불, 밥통도 샀어요. 중고거래로 쓸만한 것 살 수 있게 현금으로 지원해줘서 좋았어요. 이제 어느 정도 안정이 됐네요.” – 영우 아버지

 

 

산사태를 간신히 피한 주희네

 

새벽 2시에 물이 들어오는 집을 나와 이웃집으로 피신한 주희네 가족. 이윽고 산사태가 발생해 주희네 집을 덮쳤습니다. 한 달 넘게 200톤이 넘는 흙더미를 치우느라 생계의 어려움마저 겪게 된 주희네에 생계비를 지원했습니다.

“지원해주시는 분들께 무척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저희 애들도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잘 키우겠습니다.” – 주희 아버지

 

자세한 지원내역 보기

 

 

 

후원자님, 덕분에 이런 일도 했어요!

 

[위탁가정] 손자녀를 돌보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양육 플래너 지원  더보기

 

[긴급구호] 사상 최악의 폭우 파키스탄에 긴급구호 결정  더보기

 

 

 

 

 

 

🎬 영상으로 보는 아동 권리

 

 

 

 

로힝야 사태 5년, 난민캠프는 지금

 

소수민족 탄압을 피해 로힝야 난민이 방글라데시로 대피한 지 벌써 5년. 세이브더칠드런 인도적지원 전문가 이승현 대리가 난민 캠프에 직접 방문했습니다. 대규모 탈출 이후 5년이 지난 지금 그들의 삶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생생한 사업 현장 이야기를 전달 드립니다🛫  더보기

 

 
 

 

 

 

 
 

😊 아동과 함께 Smile 굿즈 오픈

 

 
  선풍기 하나로 폭염을 버티는 사남매  
 

 

아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굿즈를 만들어달라는 요청에 힘입어 Smile 굿즈를 런칭했어요. 세이브더칠드런 7년 차 직원이자 초보 아빠가 30개월 아이와 직접 입어본 후기를 전합니다. 다정한 부자의 모습에 소장 욕구 뿜뿜 주의! 아동권리를 기반으로 한 육아 꿀팁까지,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더보기

 

 

 

 

지난 여름, 뉴스레터팀으로 피드백이 도착했어요. 

이미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지만 언제든 일시 후원을 더할 수 있는

편안한 방법을 안내해 달라는 요청이었죠.

 

이야기를 전해 받은 담당 팀에서 고심 끝에 이번달에 소개한 긴급구호 팔찌 캠페인은

이미 후원 중이신 분도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마련했대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하셨어요.


앞으로도 후원자님의 이야기를 귀담아 들으며 나아가는 세이브더칠드런이 될게요.

아동을 위한 작은 마음을 모아 큰 변화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니까요.

 

 

 

 

 

FAQ   |   후원하기   |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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