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사업] 교육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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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사업] 교육


- 총 94만 4,903명 지원 

- 해외결연 아동 수 총 57,322명 

- 에티오피아 96개 학교 아동 등록 수 27% 증가


세이브더칠드런은 더 많은 어린이에게 더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지역사회에 아동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로써 어린이는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커 나갈 수 있고, 지역사회도 더불어 발전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교육은 단순히 배움 이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빈곤, 착취, 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안전한 공간과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발달 단계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과 향후 학습 능력의 기본이 되는 탄탄한 기초 교육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영·유아발달 센터(Early Childhood Care Development Center)는 아이들에게 놀이 활동을 기반으로 한 기초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또한 도시락, 영양제, 응급약품 등을 지원하는 종합 영·유아 지원 센터이기도 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네팔, 방글라데시, 키르기스스탄, 인도네시아 등에 이런 영·유아발달센 터를 세워 어린이뿐 아니라 교사를 대상으로 교재개발과 교수법, 아동보호 및 권리에 대해 교육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읽기와 쓰기 능력은 학습 성과의 주춧돌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문해율 향상사업인 리터러시 부스트(Literacy Boost)를 통해 독서 캠프를 열 어 아이들이 읽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96개 학교에서 어린이 20,500명을 대상으로 낙타도서관과 독서클럽을 운영 합니다. 네팔에서는 145곳에서 독서캠프를 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2,619명의 어린이들이 더 잘 읽을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설명회도 열 어 부모 1,673명을 대상으로 읽기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실제로 네팔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언어교육법을 도입한 결과, 지난 2014년도에는 30.4점이었던 학습 성과가 2015년에는 57.2점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기초교육을 비롯하여 학교보건위생, 영유아기발달, 청소년 기발달교육과 생계지원사업까지 통합적인 해외결연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통합적 결연사업으로 네팔,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말리, 에티오피아, 우간다, 잠비아 아이들이 지원 받고 있습니다. 또한 어린이가 지역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교사와 학부모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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