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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희 후원자 “누군가의 삶이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바뀌길”
202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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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하나의 움직임이 조금 더 나은 세상으로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기부를 해요.  ‘조금’ 이지만 ‘여럿’ 이 힘을 보태면 진짜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전 그 ‘여럿’의 힘을 더 믿습니다”


‘아너스클럽’ 정회원 김문희 후원자의 이야기입니다. 워킹맘이자 한 아이의 엄마인 김 후원자는 2007년 11월부터 국내외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며 누적 기부금이 4000여만원에 달하는데요…


감사한 마음 가득 담아 김문희 후원자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Q. 먼저 후원자님 자기 소개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곧 40대를 바라보고 있는 김문희라고 합니다.

ISTJ 와 ISFJ 중간 어딘가의 성격의 소유자이며 평범함 15년차 회사원이자 곧 두 돌이 될 이쁘니 딸래미의 엄마입니다.


Q. 2007년 세이브더칠드런과 인연을 맺은 후 올해로 14년 째 후원하고 계신데요, 후원을 지속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이었나요?

 

해외 소재의 외국인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그 때 학교 동아리인 UNICEF, Save the children 등을 자주 접하면서 자연스럽게 후원 단체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뉴스나 사건 사고를 보면 조금 과하게 감정 이입을 하는 성격이라 한 사람 한 사람의 일들이 남일 같지 않아요.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대신 도움을 주실 분들을 찾았던 것 같아요. 조금 더 용기가 있다면 직접 몸으로 부딪히면서 행동으로 봉사를 하겠지만 게으르기도 하고 방법도 잘 모르고 해서 제일 간단한 방법을 택했습니다. 2007년도는 제가 취업을 한 해이고 그때부터 쭉 이어지고 있네요.


Q. 10년 이상 후원을 지속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요, 기부는 어떤 방법으로 이어 왔나요?


인터넷 자동 이체 덕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어요. (웃음) 매번 제가 후원을 해야 했으면 아마 게으름 때문에 힘들었을텐데 알아서(?) 잘 빠져 나간 덕에 큰 어려움 없이 지속되어 왔어요. ‘월급 실수령액의 10% 이상 기부를 하자’는 신념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잘 지켜지고 있지 않아 그 부분은 조금 속상합니다.


Q. 중간에 후원을 끊고 싶은 유혹(?)은 없었나요?


2020년도 육아휴직 기간에 일시적으로 끊을 생각을 했었어요. 아무래도 생활비가 부담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런데 신기하게 기부를 시작하는 것 보다 끊는게 더 어렵더라고요. 기부가 의외로 중독성이 좀 있어요. 그리고 그때 때마침! 운명처럼 (어떻게 아시고) Honors Club에 위촉이 되어 더욱더 끊지를 못하겠더라고요.


Q. 기부를 하시면서 어떤 변화를 기대하셨나요?


나 하나의 움직임이 조금 더 나은 세상으로 바뀔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기부를 해요.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누군가의 삶을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고 왠지 미안한 마음도 있고 그렇습니다.


Q. 후원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하셨던 때는 언제일까요?


연말 정산할 때 뿌듯하고요 (웃음), Honors Club에 위촉 되었을 때 너무 제 자신이 대견했어요. 후원금이 쌓여갈 때마다 마치 주식 잔고 쌓이듯이 뿌듯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 나중에 딸래미가 글을 읽을 수 있을 때 Honors Club 위촉패를 보여 줄 거에요. 보고 엄마를 칭찬해줬으면 좋겠는데, “그 돈 나줘!” 라고 하진 않겠죠….?


Q. 후원자님께서 생각하는 ‘나눔’이란 어떤 의미일까요?


그때 그때 조금!! 이라도 더 여유 있는 사람이 조금 덜 여유 있는 사람에게 마음을 나누는 행위인 것 같아요. 항상 풍족하고 항상 여유로울 수는 없겠지만 서로서로 도와야 이 험난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이 세상이 조금 더 착해 졌으면 하는 바람을 항상 갖고 있답니다.

 

Q. 정기후원을 매달 하시면서도 긴급구호, 북한사업, 해외사업 등 긴급히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을 해 주셨습니다. 특별히 관심이 가는 아동구호사업이 있으신지요?

 

특별히 따로 있는 건 아니에요. 그냥 사건사고들을 보고 있으면 그분들이 얼마나 막막할까 생각에 자주 맘이 먹먹해지는 편이에요. 그래서 제 맘 편하고자 보내는 것도 조금은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특히 부모님이 아프시거나 안 계셔서 이 세상을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더욱더 마음이 가요. 또 자식이 아픈데 병원비가 없어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한테도 마음이 가고요. 그 분들이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요.



Q. 작년에 세이브더칠드런 고액후원자클럽인 아너스클럽이 발족하면서 누적후원금이  3000만원 이상으로 아너스클럽회원으로 위촉되셨습니다. 소감이 어떠셨는지요?

 

뿌듯했죠. 제가 이선희라는 가수를 좋아하는데 그 분이 어려우신 분들을 많이 도우시면서 가수 생활을 하셨더라고요. 신촌세브란스 어린이 병동 기부 board에도 그분 이름이 올라와 있는데, 그걸 보면서 나도 언젠가 기부를 많이 해서 이름을 올릴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어요. 근데 마침 Save the children lobby에 이름이 걸린다고 해서 너무 좋았어요.


Q.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위촉으로 진행 되서 후원자님께 직접 인사를 드리지 못해 저희도 무척 아쉬웠습니다. 앞으로 아너스클럽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이미 너무 잘 해주고 계셔서 크게 없는 것 같아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부 단체를 선정하는게 기부자들한테 쉽지는 않아요. 내 돈이 어떻게 쓰일지, 이상한 곳에 쓰이는 건 아닌지 그동안 많은 곳들이 투명하지 않았거든요. 세이브더칠드런은 명성도 좋고 사업도 너무 잘 해주시는 것 같아서 맘 놓고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한테도 추천 하고 있고요.


Q. 끝으로 기부를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하고픈 말씀이 있으시다면?


유명인들 보면 1억, 2억씩 크게 기부를 하시잖아요? 그런 기사들 보면 가끔 좀 무기력해질 때가 있었어요. ‘내가 기부한다고 뭐가 달라지겠어?’ 생각도 들었고요. 아마도 저처럼 생각 하시는 분들이 아무래도 많겠죠? 그런데 정말 티끌 모아 태산인 것 같아요. ‘조금’ 이지만 ‘여럿’ 이 힘을 보태면 진짜 큰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전 그 ‘여럿’의 힘을 더 믿습니다. 다들 용기내보세요!

사진은 쑥쓰럽다며 얼굴 공개는 사양하신 김문희 후원자님.

비록 많은 분들께 얼굴을 보여드릴 순 없지만, 김문희 후원자님의 선한 영향력이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여 아이들의 미래를 바꾸는 나비의 첫 날갯짓이 될 것을 믿습니다.

앞으로도 세이브더칠드런 아너스클럽과 아동을 위한 발걸음 동행해 주십시오.

후원자님, 참 고맙습니다!


글 이순영(아너스클럽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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