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사업] 교육
2017.06.12
공유하기

   [국내사업]

교육


총 145,299명 지원


아동을 돌보고 교육하는 현장에서 아동의 권리가 침해당하는 일이 없도록 아동권리교육, 다문화인식개선교육 등 다양한 인식개선 교육을 시행했습니다. 특히 아동 스스로뿐 아니라 아동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교사, 부모, 지역주민의 교육과 인식개선에도 힘써 궁극적으로 아동권리가 보장되는 환경을 만들 수 있게 일했습니다.



자유학기제 아동권리교육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을 찾고 창의성, 인성, 자기주도 학습능력 등 미래사회를 위한 역량을 기르는 제도입니다. 자유학기제 아동권리교육은 아동권리의 이해와 실천, 편견과 차별해소를 위한 비차별교육, 세계시민교육으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권리와 참여의식을 갖춘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합니다. 교사연수를 지원해, 청소년들이 권리와 참여의식, 공공문제에 관심을 갖춘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했습니다. 연수이수 후 교사는 중학생 대상으로 권리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참여 학생 1,649명 교사 22명


아동권리교육 / 아동권리와 긍정적 훈육 교육
아동은 어른의 소유물이 아니라 권리를 가진 인격체입니다. 아동의 권리가 실현되도록 노력할 의무가 있는 교사, 부모, 시설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을 실시해 학교나 어린이집 등 현장에서 아동권리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아동권리와 긍정적 훈육’ 교육에서는 부모 등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에 입각한 양육법을 가르쳤습니다.

아동권리기본교육 이수자 36,538명  아동권리와 긍정적 훈육 이수자 745명

 

다문화인식개선교육 ‘다양한국 만들기’
편견과 차별을 없애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세상을 만들어가도록 교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전국 11곳 교육청, 8곳 교육지원청과 파트너십을 맺어 진행한 이 사업은 초등학교 교사 6,572명이 ‘다문화인식개선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이들이 초등학생 86,872명에게 이 교육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전문가들과 함께 학교 현장에 맞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사에게 표준화된 지도안(교구)을 제공해 체계적, 전문적 방식으로 교육을 시행했습니다.

교육이수 아동 86,872명/ 교사 6,572명   

아동/교사  60,335명(2015) -> 93,444명(2016)

협력 교육청/교육지원청 19곳


이중언어지원사업 ‘언어 두 개, 기쁨 두 배’
중국, 베트남, 몽골 결혼이민자 가정 등 이주배경 가정의 아동(영유아, 초등학생)과 부모 11,808명에게 이중언어 온라인 콘텐츠(전래동화, 부모용 교안집, 활동지, 단어카드 등)를 지원해, 한국과 엄마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 건강한 정체성을 갖도록 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happy2/)을 활용했고, 이중언어지원사업 6개년사업을 정리한 보고서를 제작, 배포했습니다.
2016년 8월에는 여성가족부와 이중언어 콘텐츠 제공 및 이중언어 파트너즈 사업협력을 통해, 정부의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의 주요 행위자로 입지를 공고화했습니다. 또한 다문화 유관기관 239곳에 사업성과, 운영 노하우를 담은 보고서를 공유해 세이브더칠드런 이중언어지원사업의 대중적 확산을 촉진했습니다.

이중언어 아동 및 부모 지원  1,026명(2015)->11,808명(2016)

여성가족부에 이중언어 콘텐츠 제공 및 이중언어 파트너즈 사업협력


어린이집
서울과 부산에서 어린이집 5곳을 운영했습니다.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받고 차별 없이 교육의 권리를 누리며 건강하게 발달하도록 표준보육과정을 이행하고, 보육의 질적 서비스를 높였습니다. 아동이 참여하는 아동권리교육, 안전교육 등을 시행했고, 부모교육, 간담회 등을 실시했습니다.

지원 아동 1,093명 지원시설 5곳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