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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아동권리영화제 22일 개막.. <가버나움> <우리집> 등 상영
보도자료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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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아동권리영화제 22일 개막.. <가버나움> <우리집> 등 상영


- 2015년부터 시작한 국내 유일의 아동권리 영화제,

- 서울 (11.23 – 11.24 CGV홍대), 대전 (12.01 CGV대전), 부산(11.30 CGV센텀), 부천(11.22 부천시청 판타스틱큐브), 울산(11.29 CGV울산심산)에서 개최


문의 세이브더칠드런 미디어팀 02-6900-4463


2019.11.21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오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서울과 대전, 부산과 부천, 그리고 울산까지 전국 다섯개 도시에서 제5회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아동권리영화제에는 유엔아동권리협약 30주년을 맞아 <전쟁과 아동> 특별전이 마련되었다. 아동권리협약이 비준된지 30년이 지났음에도, 분쟁의 영향으로 삶을 파괴당하는 아이들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으며 분쟁의 가장 큰 희생자는 아동이란 점을 잘 드러내는 작품들을 관람할 수 있다. 칸 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이자 시리아 난민 소년의 연기로 국내 개봉 당시에도 잔잔한 파장을 불러일으켰던 <가버나움>을 비롯,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지뢰해체 작업에 투입된 독일 소년병 포로들의 실화를 다룬 <랜드 오브 마인>과 탈레반이 점령한 아프가니스탄에서 가족을 위해 분투하는 소녀의 이야기를 담은 <브레드 위너>가 상영된다.


<전쟁과 아동> 특별전은 서울 CGV홍대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영화 상영 후에는 영화평론가 이동진, 김혜리 씨네21 기자, 김영미 시사인 편집위원 등과의 시네마토크가 각각 준비되어 있다.


그 밖에도 <플로리다 프로젝트> <우리집> <싱스트리트> 등의 영화가 상영되며 모든 영화마다 아동 권리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네마토크를 진행한다. 윤가은 감독, 이다혜 씨네21기자,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소설가 조남주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자세한 상영 정보는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웹사이트(/crff/ )에서 확인가능하며, 네이버 가볼까(https://booking.naver.com/booking/12/bizes/271898)와 CGV등 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영화제를 통한 수익금은 모두 세이브더칠드런 아동보호사업에 사용된다.


서울과 부산에서는 유엔아동권리협약 30주년 기념 ‘아동의 권리’ 4종 뱃지를 구매하거나 이벤트 참여를 통해 수령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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