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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법무법인 지평 · 사단법인 두루와 업무협약
보도자료
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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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세이브더칠드런 미디어팀  전화 02-6900-4456    


세이브더칠드런, 법무법인 지평 · 사단법인 두루와 업무협약

       

- 9월 21일(금)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 김영수 지평 공익위원장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
-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법률상담 및 법률 교육 지원 약속




2018.9.21

9월 21일 세이브더칠드런은 법무법인(유)지평 · 사단법인 두루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으로 법무법인 지평과 사단법인 두루는 국내외 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세이브더칠드런 활동 관련 상시 법률 상담 및 법률 교육을 지원하고자 한다.


세이브더칠드런 본사에서 진행되는 협약식에는 세이브더칠드런 정태영 사무총장과 김영수 지평 공익위원장, 최정규 변호사(아동청소년교육소위원회 팀장), 강정은 변호사(두루 아동청소년인권 담당), 엄선희 변호사(두루 아동청소년인권 담당), 세이브더칠드런 송혜승 사업본부장, 조민선 국내사업부장, 김은정 권리옹호팀장이 참석한다.


세이브더칠드런과 사단법인 두루는 2016년 발족된 '대구포천입양아동사망사건 진상조사와 제도개선위원회'를 통해 아동 최선의 이익 보장을 위한 입양특례법 개정 활동과 보편적출생신고를 위한 연대활동을 함께 진행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아동의 권리 옹호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이 보다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법인 지평은 공익 사단법인 두루를 설립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 운동, 법률자문 및 교육, 공익 소송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활발하게 수행하고 있다. 지평의 2017년 공익활동 참여 변호사 비율은 97%(116명)이며, 연간 20시간 이상 공익활동에 참여하는 변호사 비율은 72%(86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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