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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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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어린이마라톤 #새학기용품지원 #지구기후팬클럽
Save the Children - 2023년 3월 뉴스레터
2023 세이브더칠드런 국제어린이마라톤
 

새로운 시작으로 가득한 봄이 왔어요. 기지개를 활짝 켜고 출발선 앞에 설 시간입니다. 운동화 끈 고쳐 매고 달려갈 첫번째 목적지는 아프리카 우간다! 5월 어린이날을 맞아 5개 도시에서 열리는 <2023년 국제어린이마라톤>에 참여해 분쟁, 기후 위기,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는 우간다 아동을 구해요. 후원자님과 모든 아동의 새 출발을 응원하며 3월의 뉴스레터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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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뉴스레터 미리보기👀

1. 설레는 세아의 입학식
2. 지구를 구할 어린이를 구해요
3. 후원자님과 함께 ‘더’

 

 

 

설레는 세아의 입학식

 

후원자님과 함께 만들어 갈 아동 삶의 변화를 브리핑해 드립니다.

 

소식 > [나눔이야기] [저소득가정 새학기 용품 지원 후기] 설레는 세아의 입학식

 

어떤 도움이 필요했나요?

 

학용품과 책가방, 옷과 신발까지 준비할 것이 참 많은 새 학기. 누군가에겐 설레는 시작이지만 기쁨보다 걱정이 더 큰 이웃이 있습니다. 6년 전 이혼 후 남겨진 빚을 갚으며 홀로 삼 남매를 키우는 세아의 엄마도 막내딸의 새 출발이 부담스럽기만 했습니다.

 

어떻게 지원했나요?

 

세이브더칠드런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세아에게 옷과 신발, 책가방을 선물했어요. 이 외에도 생계 부담을 덜기 위해 체납된 관리비와 통신비를 지원했습니다. 올해 안으로 열악한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에어컨 등 가전제품과 가구를 지원할 계획이에요.

 

소식 > [나눔이야기] [저소득가정 새학기 용품 지원 후기] 설레는 세아의 입학식

 

저소득가정 새학기 용품 지원 사업

 

💰 총 사업비 : 8,262만 2,490원

👶 지원 가구 : 441명 지원

 

세이브더칠드런은 세아네 외에도 저소득가정아동, 학대피해아동, 가정위탁아동 441명에게 새학기 교육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경제적 걱정 없이 새학기를 맞이한 아이들은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새 출발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가정에서 보내온 편지

 

👩 “막내라 신발을 물려받기만 해서 편한 신발 하나 사주고 싶었어요.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건강해서 더 바랄게 없어요.” – 세아 어머니

 

🧒 “올해 고등학생이 되어서 새로운 점퍼랑 봄옷이 필요했어요. 아버지가 바쁘셔서 선생님과 쇼핑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재미 있었습니다.” – 현우

 

👩 “중학생이 되었지만 엄마로서 마음껏 축하를 해 줄 수 없었는데 신학기 입학을 지원해 주셔서 양육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자신감있게 출발하는 자녀의 모습을 지켜보며, 앞으로 더욱 긍정의 힘으로 살아 가겠습니다.” – 희원 어머니

 

자세한 지원내역 보기
 

 

 

 

지구를 구할 어린이를 구해요 🙋🌎

 
 

 

지구를 지키고 싶은 아동·청소년을 찾습니다! 둘도 없는 우주 대스타 ‘지구’의 팬을 자처한 아이들이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을 만들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하고, 알릴 신규 멤버를 모집합니다. 어셈블 친구들의 이야기를 기후 위기 해결에 관심이 많은 아동·청소년에게 공유해주세요!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  
 

 

Q. 왜 아동·청소년이 기후위기에 목소리를 내야할까요?

 

조수빈 : 왜냐하면 이 지구에서 가장 오래 살아갈 미래세대이기 때문이에요. 저희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지구를 받는 것도 저희의 권리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Q. 기후위기에 책임이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황민혁 : 지금까지는 어른들의 세대에서 환경이 많이 파괴되었어요. 하지만 누구의 책임인지 상관없이 더 이상 환경이 파괴되지 않도록 다 같이 노력해가면 좋겠다고 어른들에게 말하고 싶어요.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  
 

 

Q. 외교부에 입장문을 전달할 때 어떤 기분이었나요?

 

허윤나 : 외교부에서 직접 목소리를 내는 흔치 않은 경험이라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들었어요. 제가 과연 아동·청소년을 대표할 자격이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다른 친구들이 참여할 기회를 만들고 있다는 생각에 용기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었어요.

 

Q. 활동을 망설이는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박이솔 : ‘내가 뭔데 이런걸 해’라고 망설이지 마시고 작은 행동부터 하나씩 실천하면 언젠가는 지구가 조금 더 건강해 질 수 있을 거예요.

 

 

 

지구기후팬클럽 <어셈블> 신규 모집

 

📌 기간 : 2023년 4월 7일부터 연간 신규 멤버 모집

 

📌 대상 : 기후위기에 관심있는 만 18세 미만 아동·청소년

 

📌 가입 방법 : 어셈블 웹사이트 방문 후 공식 팬카페 가입

 

 

 

 

 

 

 

후원자님과 함께 ‘더’

 

모든 아동이 온전한 권리를 보장받는 그날까지. 세이브더칠드런이 어떤 일을 ‘더’ 하면 좋을지 여러분의 제안을 받았어요. 가장 많이 제안한 내용에 대한 담당 직원의 답변을 전해드립니다.

 

학대 피해를 입은 아동에게 관심을 갖고 문제를 더 깊게 파헤쳐주세요.

 

 

💬 아동학대가 반복되지 않으려면 피해 아동들의 삶을 통해 제도의 미비점을 살펴야 해요. 아이들을 구할 수 있음에도 놓쳤던 기회를 되짚어보고, 피해 아동의 고통을 잊지 않고 아동학대 대응 제도를 개선해가야죠. 우리 사회가 아동을 폭력으로부터 보호하도록 근본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 아동권리정책팀 별그리미

 

📍 대한민국 아동학대, 8년의 기록 더보기

 

📍 당신의 이름을 보태주세요 캠페인 더보기

 

가정에서 아동의 권리가 잘 지켜지도록 양육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필요해요

 

 

💬 매일의 일상에서 양육의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도움을 받을 곳이 많지 않죠. 아이와 양육자가 서로 존중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프로그램을 제안드려요. 아동발달 원리를 기반으로 비폭력적인 양육접근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 아동권리 인식 개선을 위한 아동권리교육도 진행하고 있답니다. – 아동권리인식개선팀 태양

 

📍 긍정적으로 아이 키우기 부모 프로그램 더보기

 

📍 세이브더칠드런 e러닝 아동권리교육 더보기

 

우리가 잘 몰랐던 아동을 차별하는 말, 상황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게 해주세요

 

 

💬 안타깝게도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아동을 미숙하고 불완전한 존재로 보는 시선이 남아 있어요. 초보를 뜻하는 신조어로 ○린이를 붙이는 것도 그 중 하나죠. 아동을 온전한 인격체로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 목소리를 높이겠습니다! – 브랜딩팀 강가

 

📍 어린이가 쓰는 어린이날 선언문 더보기

 

📍 그리다, 100가지 말상처 더보기

 

더 큰 변화의 시작

 

 

 

 

 

 

이번 달은 출발선에 선 아이들의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후원자님께 특히 도움이 된 이야기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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