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출근 날 귀여운 제보가 들어왔어요. 다름 아닌 작년 한 해 동안 지원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보낸 깜짝 편지💌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이 공부도 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에요. 요즘 같은 방학이나 방과 후에 돌봄 공백을 채워줄 수 있는 곳이죠. 사실 저희가 지원한 건 간식과 영양제 그리고 소정의 활동비 정도였어요. 그런데 이럴 수가, 아이들이 아동 참여 활동을 통해 정말 멋진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 있죠! 우리가 아이를 구하면, 아이가 세상을 구한다는 우리의 믿음은 매 순간 아이들로 인해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만든 변화 보기

1월 뉴스레터 미리보기👀

1. 나눔을 ‘더’한 사람들
2. 사장님이 불황에도 줄이지 않은 것?
3. 당연한 어떤 권리

나눔을 ‘더’ 한 사람들

세이브더칠드런은 세상이 아동을 대하는 방식에 ‘획기적이고 지속적인 변화’를 꿈 꿉니다. 그래서 혼자가 아닌 함께의 힘을 믿습니다. 후원자님과 세이브더칠드런 사이에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의 다짐을 들어볼까요?

🎬 사장님이 불황에도 줄이지 않은 것?

드리워진 먹구름 속에서도 굳건한 사람은 역시 자기 자신 이외에도 지켜야 할 세상이 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대단한 계기나 결심은 아닐지라도 멋진 어른이 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후원을 결심한 사장님들이 있습니다. 힘들수록 나누며 오늘을 살아가는 이야기에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더보기

🎓 당연한 어떤 권리

둘째 가라면 서러울 한국의 교육열. 내 아이가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의 온도일 것입니다. 그 마음은 전 세계 어느 부모나 다르지 않죠. 그러나 어떤 나라에서는 빈곤, 분쟁, 열악한 환경으로 당연한 권리가 지켜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아이가 교육받을 권리를 지켜갈 수 있도록 세이브더칠드런은 어떤 일을 하고 있을까요?  더보기

뉴스레터 만족도조사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메시지를 꼼꼼히 읽었어요. 넘치는 응원과 아이디어를 보니 뉴스레터를 만들며 머리를 싸맸던 수많은 날들이 후회 됐어요. 그동안 왜 혼자 고민했을까! 어떤 소식을 더 보고 싶은지 자주 물어볼 걸!

올해 저의 다짐은 생각만 해왔던 걸 행동으로 옮기는 거예요. 후원자님의 새해 다짐은 무엇인가요? 함께 나누면 이뤄질 확률도 커진다고 하니 제게만 살짝 들려주세요. 꼭 이뤄졌으면 하는 소원을 골라 선물도 보내드릴게요.

새해 다짐 나누기

FAQ   |   후원하기   |   캠페인

세이브더칠드런  |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174  |  (02)6900-4400  |  webmaster@sc.or.kr
ⓒ Save the Children Kore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