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세이브더칠드런의 소식을 더 가깝게,
뉴스레터로 만나보세요
후원자님 덕분에 실로 따뜻했던 15년
2022.06.29
공유하기
#굿바이모자뜨기 #연차보고서 #투명성
Save the Children - 2022년 6월 뉴스레터
굿바이 모자뜨기! 실로 따뜻했던 15년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모자뜨기 캠페인이 매듭을 짓습니다. 15년간 우리나라 인구 100명 중 1명이 참여한 국민 캠페인! 함께 만든 털모자는 225만 1,056개에 달해요. 캠페인 기간 동안 5세 이전에 사망하는 영유아는 33% 감소했고, 임신과 출산 중 사망하는 산모도 21%나 줄었죠. 따뜻한 마음으로 함께 해주신 덕분입니다. 캠페인을 추억하는 마음으로 <모자뜨기, 마지막페이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홈페이지에서 졸업장을 내려받고 선물도 받아가세요!  자세히 보기

 

어린이날 말고도 매일매일 어린이를 존중해주세요. - 어린이가 쓰는 어린이날 선언문 중에서

 

 

🌈 후원으로 그린 변화

 

한 달에 한 편, 후원자님이 만든 아동 삶의 변화를 브리핑해 드립니다.

 

 

망치질하는 아빠와 보라 이야기

 

사업 실패로 진 빚을 갚으며 보라 자매를 돌봤던 아빠. 3년 전 일용직으로 일하다 다친 팔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해 통증이 심해져 일을 할 수 없었습니다. 모든 걸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 세이브더칠드런을 만났습니다.

 

어떻게 지원했나요?

 

지자체의 지원을 통해 수술을 받게 된 아빠가 회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밀린 공과금과 생활비를 지원했습니다. 빚 독촉 등 어두운 터널을 지나온 보라 가족에게 후원자님과의 연결은 다시 시작해 볼 희망을 의미했습니다

 

 

🍴생계비 720만 3,010원

 

밀린 가스비와 생활비를 지원해 보라가 먹고 싶은 음식을 배불리 먹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낡은 옷을 입던 보라 자매에게 여름, 가을, 겨울 옷과 신발을 지원했습니다.

 

🏠주거환경개선비112만 7,460원

 

낡은 가구 대신 새 책상과 침대, 책꽂이 옷장을 구입해 아이들의 공간을 채웠습니다. 깨끗해진 집 덕분에 올해 고3인 보라의 언니는 처음으로 집에 친구들을 데려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태블릿 PC 15만 6천원

 

원격 수업에 참여하는 보라의 교육을 위해 태블릿 PC를 지원했습니다.

 

보라네서 온 편지

 

“제 생명의 은인이에요. 특히 애들 먹이고 옷 사준 게 제일 좋았어요. 신발도 그렇고, 애들이 원하는 옷으로 많이 사줬어요. 풍족하게 먹일 수도 있었고요. 나중에 저도 기부하는 사람으로 살고 싶어요. 그럴 날이 오면 좋겠어요.”– 보라 아버지

 

자세한 지원내역 보기

 

 

 

후원자님, 덕분에 이런 일도 했어요!

 

[참여권] ‘모든 날이 어린이날‘ 어린이가 쓰는 어린이 선언문  더보기

 

[교육권] 교육감 후보에게 전하는 아동의 목소리  더보기

 

 

 

 

 

 

🎬 영상으로 보는 아동 권리

 

 

 

 

모든 아동은 빼앗겨서는 안되는 권리가 있다.

 

6월 20일은 세계 난민의 날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10년부터 국내 난민 아동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 2021 연차보고서

 

 
   
 

 

세이브더칠드런은 2021년에도 전 세계 곳곳에서 아동의 권리를 지켰습니다. 아동이 아동답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당연한 권리를 당연히 누리게 하는 일에 동참해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드립니다.

 

 

 

 

 

매월 뉴스레터 후기로 소소한 이야기를 전해 주시는 분들이 계세요.
후원을 시작한 계기, 어린 시절 추억, 감사 인사 등
보내주신 이야기를 읽으면 마치 대화를 나누는 것 같아요.

 

한번은 어린 시절 세이브더칠드런의 후원을 받다가
후원을 하게 된 후원자님의 뭉클한 이야기가 도착했어요.
‘언젠가 다른 사람을 돕는 어른이 되겠다’는 아이들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지는구나 싶어 마음이 벅찼답니다.

 

후원자님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며,
이번 달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AQ   |   후원하기   |   캠페인

 

 

 

세이브더칠드런  |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174  |  (02)6900-4400  |  webmaster@sc.or.kr
ⓒ Save the Children Korea ALL Rights Reserved.

 

 

 

아동의 삶의 변화에 관한 소식을 받기로 동의해주신 분들께 메일을 보내드리고 있어요.
메일 수신을 원본 메일의 발송 주소는 발송전용주소로 회신 되지 않습니다.
답장은 후기로, 긴 답장은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메일 수신을 원하지 않으실 경우 수신거부를 클릭해주세요.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