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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째 어린이날엔 신생아를 살리는 마라톤 어떠세요?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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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어린이마라톤 #우크라이나긴급구호 #학대피해아동지원
Save the Children - 2022년 3월 뉴스레터
함께 달려요! 어린이날 100주년

 

 

다가오는 봄을 신나게 보내기 위한 세이브더칠드런의 제안! 👆국제어린이마라톤을 신청한다 ✌기념품을 배송 받는다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정해 달린다. 이번 마라톤의 목적지는 베트남 소수민족 마을입니다. 신생아의 생존을 결정짓는 보건∙의료 환경을 지원할거예요. 나의 작은 한 걸음으로 신생아의 생명을 살리고 아동의 생존권을 보장해보아요. 선착순으로 마감되니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자세히 보기

 

 

“ 보건소까지 가는 거리가 가장 큰 문제예요.
오토바이를 타고 20분을 가야 하는데
진통이 와도 우리 가족은 교통수단이 없거든요 ”

베트남 신생아 살리기 사업 지원가정
린(21세, 가명)

 

 

 

🌈 후원으로 그린 변화

 

한 달에 한 편, 후원자님이 만든 아동 삶의 변화를 브리핑해 드립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우크라이나

 

지난 2월 24일,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민간인 사망자 953명 중 아동은 78명. 전쟁의 포화를 피해 360만 명의 피난민이 루마니아와 폴란드로 빠져나오는 상황. 세이브더칠드런은 누구보다 빠르게 아동에게 달려갔습니다. 재난 발생 72시간 만에 현장 직원을 파견하고 긴급구호를 시작한 이야기를 전달 드립니다.

 

어떻게 지원했나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 수 없는 재난. 세이브더칠드런은 사전에 준비합니다. 후원자님과 함께 모은 긴급구호아동기금을 통해 2월 28일과 3월 8일 양 이틀에 걸쳐 약 4억 8000만 원을 긴급지원 했습니다.

 

 

긴급구호 물품 배분

 

영하의 날씨에 육로로 폴란드와 루마니아에 도착한 피난민 가족을 대상으로 담요 등
📦비식량물품, 🧼위생키트, 💵다목적 현금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현지 NGO와 파트너십을 통해 우크라이나 내에 남아있는 피난민에 기저귀 등 생필품을 배분하고 심리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현장의 목소리

 

“인근 지역에서 폭탄이 터졌고 공항도 폭격을 입었어요. 남편은 국경까지 태워다 주고 다시 돌아갔습니다. 아이들은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끔찍한 기분입니다.” 루마니아로 피난한 안나(가명, 29세)

 

우크라이나 현장 소식 더보기

 

 

 

후원자님, 덕분에 이런 일도 했어요!

 

[긴급구호] 시리아 내전, 11초의 시간 11년의 고통  더보기

 

[캠페인] 고티, 전시회의 주인공이 되다?!  더보기

 

 

 

 

 

 

🎬 영상으로 보는 아동 권리

 

 

 

 

🔬 내가 어릴 때 과학자를 만났더라면?

 

정재승 홍보대사님과 함께 특별한 과학 교실을 열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교육 접근성이 낮은 아동에게 전문가를 만날 기회를 열고 꿈을 키워가기 위해서였죠. 반짝이는 눈빛으로 가득한 현장의 열기를 느껴보세요.  더보기

 

 
 

 

 

 

 
 

🐰 베니토끼와 학대피해아동 지원하기

 

 
   
 

 

학대로 상처받은 아동에게 후원자님의 마음을 보내주세요.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고 정기후원을 신청하신 분 중 100분을 추첨, 이름메시지를 베니인형에 담아 아동에게 전달합니다.   더보기

 

 

 

 

 

이번 달은 모두 다른 소식처럼 보이지만,
모든 아동이 온전한 권리를 누리며 

살아가길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봤어요.

돌이켜보면 어린 시절의 작은 경험은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마라톤에 참여할 아이도, 전쟁을 겪는 아이도, 

과학 교실에 참여한 아이도, 베니토끼를 받을 아이도
누군가가 선물한 다정함으로 어린 시절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후원자님에게도 어린시절 기억에 남는
어린 시절의 이야기가 있다면 함께 나눠주세요.

 

 

 

 

 

FAQ   |   후원하기   |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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