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봄을 신나게 보내기 위한 세이브더칠드런의 제안! 👆국제어린이마라톤을 신청한다 ✌기념품을 배송 받는다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원하는 장소와 시간을 정해 달린다. 이번 마라톤의 목적지는 베트남 소수민족 마을입니다. 신생아의 생존을 결정짓는 보건∙의료 환경을 지원할거예요. 나의 작은 한 걸음으로 신생아의 생명을 살리고 아동의 생존권을 보장해보아요. 선착순으로 마감되니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자세히 보기
“ 보건소까지 가는 거리가 가장 큰 문제예요. 오토바이를 타고 20분을 가야 하는데 진통이 와도 우리 가족은 교통수단이 없거든요 ”
베트남 신생아 살리기 사업 지원가정 린(21세, 가명)
🌈 후원으로 그린 변화
한 달에 한 편, 후원자님이 만든 아동 삶의 변화를 브리핑해 드립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우크라이나
지난 2월 24일,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습니다. 민간인 사망자 953명 중 아동은 78명. 전쟁의 포화를 피해 360만 명의 피난민이 루마니아와 폴란드로 빠져나오는 상황. 세이브더칠드런은 누구보다 빠르게 아동에게 달려갔습니다. 재난 발생 72시간 만에 현장 직원을 파견하고 긴급구호를 시작한 이야기를 전달 드립니다.
어떻게 지원했나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알 수 없는 재난. 세이브더칠드런은 사전에 준비합니다. 후원자님과 함께 모은 긴급구호아동기금을 통해 2월 28일과 3월 8일 양 이틀에 걸쳐 약 4억 8000만 원을 긴급지원 했습니다.
긴급구호 물품 배분
영하의 날씨에 육로로 폴란드와 루마니아에 도착한 피난민 가족을 대상으로 담요 등 📦비식량물품, 🧼위생키트, 💵다목적 현금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현지 NGO와 파트너십을 통해 우크라이나 내에 남아있는 피난민에 기저귀 등 생필품을 배분하고 심리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현장의 목소리
“인근 지역에서 폭탄이 터졌고 공항도 폭격을 입었어요. 남편은 국경까지 태워다 주고 다시 돌아갔습니다. 아이들은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요. 끔찍한 기분입니다.” 루마니아로 피난한 안나(가명, 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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