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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줄게 후원자님의 약속 잊지 않았습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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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8년의 기록 #레바논지원후기
Save the Children - 2021년 9월 뉴스레터
기억하고 행동할 어른으로서의 의무

 

세이브더칠드런이 흩어져 있던 아동학대의 기록을 모아 <대한민국 아동학대, 8년의 기록> 온라인 아카이브와 사례집을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고통을 잊지 않고 변화를 만드는 것이 어른의 의무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홈페이지에서 아이들의 슬픈 기록에 응답해주세요. 후원자님의 응답이 모여 우리 사회의 목소리가 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그 이야기를 모아 끝까지 기억하고 변화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더보기

 

 

“우리에게는 아이들의 죽음에서 배울 의무가 있다.
매일 그 죽음을 생각하며 배우고 전략을 수립해야
비로소 아이들의 다 살지 못한 삶을 존중할 수 있다”

미국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국가전략 보고서, 2016

 

 

 

🌈 후원으로 그린 변화

 

한 달에 한 편, 후원자님이 만든 아동 삶의 변화를 브리핑해 드립니다.

 

 

어떤 도움이 필요했나요?

 

지난해 8월 4일,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의 폭발 사고를 기억하시나요? 도심 한가운데서 발생한 폭발로 수많은 베이루트 시민이 충격에 빠졌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경제 위기까지 겹쳐 삶의 기반이 흔들린 주민을 위해 긴급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어떻게 도와줬나요?

 

지원대상 : 레바논인 및 시리아 난민 1,563명 (아동 804명)

 

사업기간 : 2020.08.06 ~ 2021.08.06 / 8천 50만원

 

🏠 임대료 및 긴급 현금 지원

 

폭발 사고의 피해로 주거지를 잃은 230가구를 대상으로 임대료를 지원하고, 취약 가정 442가구에 긴급 현금을 지급했습니다.

 

📦 식료품 및 방역 용품 지원

 

외부 활동이 어려운 코로나19 확진자 가정에 식량 패키지 310개를 지원하고, 코로나19 격리치료센터를 비롯한 취약 계층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 시설 26개소에 사고 복구를 위한 청소 및 방역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 아동보호 및 교육 서비스 제공

 

사고 직후 아동친화공간을 운영해 아동의 심리 지원을 도왔고, 원격 교육 키트를 제공해 아이들이 교육을 이어갔습니다.

 

이웃에서 온 편지💬

 

“폭발 직후에는 모두 예민한 상태여서 아이에게 신경 쓸 겨를이 없었어요. 아동친화공간에 다녀온 아이가 며칠 동안 기뻐했어요. 저도 아이의 이야기에 관심을 두고 들어줄 필요가 있다는 걸 알았죠”  – 할라의 어머니

 

상세 지원내역 보러 가기

 

 

 

후원자님 덕분에 이런 일도 했어요!

 

[긴급구호] 🚨 아프가니스탄 사무소장 크리스 니아만디의 편지  더보기

 

[해외사업] 오늘 학교 안 온 사람 손 들어 봐!(feat. 왈리쿠)  더보기

 

 

 

 

 

 

🎬 영상으로 보는 아동 권리

 

 

 

 

오준 이사장이 말하는 어른의 역할

 

반복되는 아동학대 사건. 한국 사회를 살아가는 어른으로서 해야할 일은 무엇일까요? 세이브더칠드런 오준 이사장의 목소리로 들어보았습니다.  더보기

 

 
 

 

 

 

 
 

🎁 특별한 날, 기념일 기부

 

 
   
 

 

생일, 첫돌, 백일 그리고 나만의 기념일까지. 후원자님은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은 기념일이 있으세요?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되니까. 지금 <좋아서하는기념일> 기부에 참여하시면 아티스트 나난의 롱롱타임플라워를 선물로 드려요💐

 

 

 

 

 

지난달 뉴스레터를 읽고 정말 많은분들이 답장을 보내주셨어요. 하나도 빠짐없이 소중히 읽다가 마음에 콕 박힌 문장이 있어요.

 

“매번 뉴스레터로 함께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 메일함을 볼 때마다 힘을 얻게 되네요! 현장에서, 사무실에서 일하는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이심전심은 이럴 때 쓰는 말인 가봐요! 한 달 동안 후원자님의 도움으로 만든 변화를 정리하다 보면 ‘그래, 혼자가 아니었지. 후원자님이 이 소식을 보면 얼마나 뿌듯할까’ 생각하며 힘을 내곤 했거든요.

 

진심을 요만큼 보여 드릴 때마다 몇 배로 돌려주는 여러분이 있어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늘도 꿋꿋하게 나아갑니다! 이번 한 달도 함께해서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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