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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덕분에 세 남매가 시원한 여름을 났어요
202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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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방용품지원후기 #국제어린이마라톤 #아동권리영화제
Save the Children - 2021년 8월 뉴스레터
각자의 발걸음으로 러닝 메이트가 되어주세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본격적으로 야외 활동하기 좋은 가을이 다가오고 있어요. 올가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뛰어보면 어떨까요?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2021 세이브더칠드런 R:untact 국제어린이마라톤>이 진행됩니다.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각자의 발걸음으로 달리는 곳이 4km 코스가 된답니다. 혹시, 집 근처 코스가 머릿속에 그려진다면? 선착순 마감이니 지금 바로 신청해주세요. 이번 마라톤 참가비는 코로나19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전 세계 아이들을 위해 쓰입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의 발걸음을 아이들의 학교 가는 길로 만들어보세요.  더보기

 

 

“제 생각에 교육이 없는 세상은
절대 평등에 다가갈 수 없는 세상이에요.”

마리아(11세, 가명), 베네수엘라

 

 

 

🌈 후원으로 그린 변화

 

한 달에 한 편, 후원자님이 만든 아동 삶의 변화를 브리핑해 드립니다.

 

 

어떤 도움이 필요했나요?

 

지구촌 곳곳이 이상기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코로나19와 불볕더위로 집 안에서 머무는 아이들은 더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목이 부러진 선풍기 한 대로 여름을 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목욕하거나 선풍기를 쐬기 위해 한 방에 모여 자야 했습니다.

 

어떻게 지원했나요?

 

지원금액 : 32,500,000원

 

지원가정 : 325 가정

 

냉방용품 지원 : 서큘레이터 214대, 쿨매트 116개, 제습기 15대, 선풍기 96대

 

이웃에서 온 편지💬

 

“아이가 화상 입은 부분을 엄청 가려워했어요. 그래도 씻고 나서 선풍기 앞에 좀 앉아있으면 그게 가라앉고 그렇더라고요. 제 마음도 좀 더 여유로워지고.”  – 선영이 할머니

 

“애들이 씻고 나와도 계속 땀을 흘려서 힘들었어요. 몇 번 써보니 요새는 쿨매트 위가 아니면 잠을 안 자요. 남을 돕는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은데 저희를 따뜻하게 생각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해요.”  – 호준이, 호영이 할머니

 

“돌아갈 때마다 소리가 나서 선풍기를 철사로 고정했는데 선풍기와 쿨매트를 주셔서 요긴하게 썼어요. 배고픈 사람한테 라면 끓여주면 얼마나 맛있겠어요. 아우 내가 너무 감사했어요.”  – 영은이 할머니

 

“아무리 작아 보이는 거라도 저희한테는 정말 필요했던 부분이고. 도와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렇게 더운 여름에 조금은 편하게 살아갈 힘이 되었어요.”  – 영준이 할머니

 

상세 지원내역 보러 가기

 

 

 

후원자님, 지금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어요!

 

[긴급구호] 🚨11년 만에 또 발생한 지진, 아이티에 도움이 필요합니다.  더보기

 

 

 

 

 

 

🎬 영상으로 보는 아동 권리

 

 

 

 

[🎤오픈 마이크 2회] 남궁인 의사의 ‘현장에서 목격한 아동학대’

 

최전방에서 아동을 구하는 응급의학과 의사와 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이 만났습니다. 남궁인 홍보대사가 아동학대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이유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더보기

 

 
 

 

 

 

 
 

🎨 내가 만드는 아동권리영화제

 

 
   
 

 

아이와 어른이 함께 만들어가는 한 달간의 축제! 아동권리영화제가 돌아왔어요. ‘팬데믹에도 아이들은 자란다’를 주제로 단편영화, 포스터, 브이로그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주변의 가족들에게도 널리 널리 알려주세요.  더보기

 

 

 

 

고백하자면, 마음이 힘든 한 주를 보냈어요. 뉴스레터 곳곳에 ‘🚨 긴급 알람’ 표시로 소개한 인도적 위기 상황 때문입니다. 고통이 끊이지 않는 세상에서 희망을 놓지 않는다는 건 용기가 필요한 일인 것 같아요. 잠시나마 뉴스레터로 숨을 돌리고, 후원자님께 편지를 올릴 수 있는 이 시간이 있어 다행입니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언제나 세이브더칠드런의 활동을 든든하게 지지하는 후원자님 덕분에 힘을 냅니다. 지금 서 계신 그 자리에서, 오늘 하루에 최선을 다하며 희망을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세이브더칠드런도 누구보다 용감하게 가장 필요한 곳에서 아이들을 지켜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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