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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세 글자로 변화를 만든다?
202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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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정책개선 #새학기지원후기
Save the Children - 2021년 4월 뉴스레터
이름을 모아 만드는 아동학대 대응체계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죠. 한편으로는 같은 잘못을 반복하는 것이 가장 어리석다고 배워왔어요. 하지만 어째서 아이들을 보호하는 일은 실패가 반복되는 걸까요? 최근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들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가 높습니다.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은 높아졌지만, 턱없이 부족한 예산과 인력으로 아이들에게 충분한 안전망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건복지부 예산의 0.005%만이 아동학대 대응에 배정됐기 때문입니다. 이대로는 같은 실패를 반복할 수밖에 없습니다. 근본적인 대응체계 개선을 위해 후원자님의 이름을 보태주세요. 함께라면 바꿔갈 수 있습니다.  더보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어린 국민을 지키는 일을 하는 거잖아요.
위험에 처한 아이들을 구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하도록
밑바탕을 다지는 일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은혜 팀장 - 서울마포아동보호 전문기관

 

 

 

🌈 후원으로 그린 변화

 

한 달에 한 편, 후원자님이 만든 아동 삶의 변화를 브리핑해 드립니다.

 

 

 

어떤 도움이 필요했나요?

 

새 학기가 시작되면 한숨이 나오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신발과 교복은 쑥쑥 크는 아이를 따라오지 못하고 이것저것 챙겨야 하는 준비물은 많기 때문이죠. 후원자님 덕분에 어깨 펴고 가슴 열고 교문 앞을 지나간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어떻게 도와줬나요?

 

새학기 용품 지원사업: 지원 대상 450가정 / 사업비 1억 200만 원

 

교복, 체육복 지원

 

 

💬“제가 땀이 많이 나서 교복이 하나 더 필요했는데, 비싸서 사달라고 하기 어려웠거든요. 그런데 이렇게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민국(가명)

 

학습교재 및 학용품 지원

 

 

💬“지원금으로 옷도 사고 필요한 학용품 등 아주 다양한 물품들을 구매했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 고맙습니다” – 유정(가명)

 

책가방, 운동화 지원

 

 

💬“학교 가면 친구들이 비슷한 신발 많이 신어서 저도 갖고 싶었거든요. 색깔도 맘에 들고 좋아요.” – 용현(가명)

 

이웃에서 온 편지

 

“필요한 거 사달라 하는 건 많지예. 근데 못 사주면 내가 마음이 아프고 그랬지. 가방, 노트, 신발 많이 받았어요. 재윤이가 좋다고 잠을 안 자더라고요.” – 재윤이 할머니

 

사진후기 보러가기

 

 

 

후원자님 덕분에 이런 일도 했어요!

 

[긴급구호] 로힝야 난민캠프 화재 속 ‘길을 잃는 아이들’  더보기

 

[국내옹호] SNS에 아이 사진을 올린다면? 여덟 가지만 기억하세요!  더보기

 

 

 

 

 

 

▶️ 영상으로 보는 아동 권리

 

 

 

 

어린 시절 교실을 들었다 놨다 했다는 장꾸(장난꾸러기) 정재승 교수님을 홍보대사로 모셨습니다. 과학자와 세이브더칠드런의 만남, 비하인드를 공개합니다!  더보기

 

 
 

 

 

 

 
 

💌 대통령께 드리는 편지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전 세계 대통령이 기후정상회의에서 만났습니다. 미래 세대의 아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기후위기지만 아이들의 목소리는 얼마나 담겨있을까요? 세이브더칠드런이 청와대에 편지를 띄웠습니다.

 

 

 

 

 

가끔씩 인터넷에서 서명에 동참해달라는 메시지가 보이죠. 

예전엔 내가 참여한다고 뭐가 달라지나 싶어서 그냥 지나치곤 했어요. 

하지만 세이브더칠드런의 일원이 되고 나서는 생각이 달라지더라고요. 

서명으로 모인 이름 하나하나가 든든한 내 편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우리는 그 이름에 기대어 정부에, 국회에 그리고 이 사회에 

더욱 용감하게 변화를 요구할 수 있는 거예요. 

‘나’의 목소리가 아니라 ‘우리’의 목소리에는 힘이 있으니까요. 

후원자님과 함께해서 든든한 4월이었습니다. 우리 다음달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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