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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3월을 기억하시나요?
202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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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10년 #난방비지원후기
Save the Children - 2021년 3월 뉴스레터
52만 5,600분 x 10년 멈춰버린 시리아의 시간

 

우리와 같은 시간을 살지만, 전혀 다른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있습니다. 시리아에 사는 라라(7세, 가명)의 1년은 공습을 피한 피난길, 생사를 알 수 없는 친구, 무너진 학교와 병원, 끼니를 거른 저녁으로 채워졌지요. 시리아 아동에게 지난 10년은 상상하기 어려운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아이들은 배우고, 성장하고, 꿈을 꿀 의지를 내려놓지 않습니다. 후원자님 같은 전 세계 세이브더칠드런 후원자들이 아이들의 꿈을 후원한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세이브더칠드런은 계속해서 시리아 아동을 지원하고 평화를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일 것입니다. 후원자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보기

 

 

“집을 떠나면서 가방에 인형을 넣어 가져왔어요.
다시 돌아가기 전까진 열어보지 않을 거예요.”

라라(7세, 가명)의 편지 - 시리아 이들리브 난민촌 거주 아동

 

 

 

🌈 후원으로 그린 변화

 

한 달에 한 편, 후원자님이 만든 아동 삶의 변화를 브리핑해 드립니다.

 

 

 

‘그 겨울, 함께해서 따뜻했네’

 

소정이를 기억하세요? 후원자님의 관심으로 소정이를 비롯한 저소득가정의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습니다. 2020년 겨울 난방용품 지원 사업 내용을 보고 드립니다.

 

난방용품 상세 지원내역
(713가정 x 20만 원 = 1억 4,260만 원)

 

🛌💤  포근한 겨울잠 키트

 

 

한창 클 아이들이 찬 기운에 잔뜩 웅크리고 잠들지 않도록 온수 매트, 전기장판, 전기요와 이불 세트를 지원했습니다.

 

💨🤺  칼바람 방패 키트

 

 

아동용 패딩과 내복, 보온 티셔츠와 바지 등 차가운 바람을 막아줄 새 옷을 선물했습니다.

 

🌞💓  온기를 드려요 키트

 

 

비싼 난방비 때문에 추운 날씨에 종일 냉골에서 지내는 가정에 난방유를 지원했습니다.

 

이웃에서 온 편지

 

“초등학교 때 산 패딩이 솜이 팍 죽어서 못 입겠더라고요. 중중학교 올라가니까 친구들 입은 옷이 눈에 보이지 않았겠습니까. 좋은 걸 사주려니 돈이 많이 들어 어려웠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네가 커서 보답해야 한다고 했더니 우리 민성(가명)이 공부 열심히 합니다.”
- 민성이 할머니(80세)

 

사진후기 보러가기

 

 

 

후원자님 덕분에 이런 일도 했어요!

 

[긴급구호] 코로나19 팬데믹에 맞서 소리 높이는 아이들  더보기

 

[해외결연] 네팔 아동 푸란이 들려주는 ‘음식 지킴 노래’   더보기

 

 

 

 

 

 

▶️ 영상으로 보는 아동 권리

 

 

 

 

📸 방금 업로드한 사진! 미래의 아이가 동의했나요?

 

무심코 올린 사진 한 장이 아이에게 가져온 나비효과!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면서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더보기

 

 
 

 

 

 

 
 

🎈 셰어런팅 다시보기 프로젝트

 

 
 

 

태어나기 전부터 디지털 신고식을 치르는 요즘 아이들. 12세가 될 즈음엔 평균 1,165장의 사진이 온라인에 게시된다고 해요. 셰어런팅의 문제, 함께 살펴볼까요?

 

 

 

 

 

올해 3월은 유달리 기억해야 할 날이 많았어요. 시리아 분쟁 10년, 예멘 분쟁 6년, 코로나19 1년처럼 말이죠.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어려움을 돌아보니 문득 10년 전 나는 뭘 하고 있었는지 궁금해졌어요.

후원자님은 10년 전 3월을 기억하시나요? 누군가는 새 학기를 시작했을 수도 있고, 새 출발을 다짐했을지도 모르겠어요.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답장을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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