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사업] 교육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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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사업] 교육



총 81,976명 지원 

- 다문화인식개선교육 ‘다양한국 만들기’의 확산: 전년대비 참여 교사 20배, 참여 학생 5배 증가 
- 만 4~8세 다문화배경 가정 아동 총 569명이 이중언어지원사업 ‘언어 두 개, 기쁨 두 배’ 참여


이제 대한민국은 `다양한국’입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아이들이 이곳에서 함께 자랍니다. 아이들이 서로 소통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아이가 부모와 대화를 나누며 배우는 것은 단지 말만이 아닙니다. 아이에게 말을 건네는 부모의 자세와 말투, 감정 역시 아이의 정서 발달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2010년부터 진행해온 이중언어지원사업 ‘언어 두 개 기쁨 두 배’ 사업은 다문화 가정 부모가 가장 자신 있는 언어로 대화 하고, 전래동화로 자신의 문화적 배경을 들려줌으로써 아동이 부모와 충분한 상호작용을 하며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2010년부터 시작된 사업수행과 이를 바탕으로 한 평가연구 결과는 정부의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에 영향을 주었고, 2016년에는 여성가족부와 파트너십을 맺어 세이브더칠드런의 노하우와 이중언어 교육 콘텐츠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전래동화와 교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초등학교 교사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인식개선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아동권리가 존중되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보육시설종사자와 유치원교사를 대상 아동권리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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