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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영관
바람직한 편견
  • 황후아 | 2024 | 15분 | 전체관람가
  • 빈곤
  • 청소년
  • 수학여행
상영작 트레일러 감독 코멘터리 * 무료 상영 마감까지 {{ endDays }}일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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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친구들과 수학여행을 가기 위해 생활비 장학금 면접에 나선 지연은 면접관에게 뜻밖의 질문을 받는다.
기획의도
황후아 감독 '도움이 필요해 보인다'라는 건 어떤 의미일까, 우리는 어떤 기준으로 타인에게 도움을 베풀까.
심사위원 코멘트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 평론집 <어린이는 멀리 간다>, <어린이, 세 번째 사람>, <거짓말하는 어른>
번역서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위기 아동이 겪는 내밀한 감정들을 감정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섬세하게 진단한 작품.
누구도 잘못하지 않았지만 잘못인 일들에 대한 고찰.
이다혜 씨네21 기자 도서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법>, <내일을 위한 내 일> 등 다수 저자 행복을 추구하면 안 된다는 걸 배우는 순간의 슬픔과 외로움에 대하여.
김민지 아동심사위원 우리는 어떤 아동을, 왜, 어떻게 구제하고 있는가.
주인공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이다.
권예하영화감독 단편영화 <분화>, 다큐멘터리 <영화로운 작음> 연출
제10회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단편경쟁섹션 대상
우리는 어디까지 도와야 할까.
가장 어려운 질문을 어려운 이들에게 던지는 현실에 대해서.
사춘기 소녀에게 가난을 고백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자신의 치부를 드러내면 소녀는 비로소 행복할 수 있을까.
장다나 프로그래머 (전)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전)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서울국제노인영화제,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로그래머
시종일관 이 아동이 느꼈을 공포와 두려움, 무력함과 간절함이 뒤엉켜 감정적으로 큰 충격을 일으킨다.
정작 눈앞에 존재하지만 보이면서도 보이지 않는 존재로 아동을 묘사한 접근이 인상적인 작품.
주토토 CRFF 프로그래머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활동가,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프로그래머
스스로 가난을 증명해야 하는 복합위기 아동이 겪어야 하는 편견을 바람직하게 만들어낸 수작.
포스터/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