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영화제
(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 체벌 근절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이끌어내기 위해 2015년 처음 아동권리영화제를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하는 아동권리영화제는 매년 아동권리 주간이 있는 11월에 개최하여, 아동과 어른이 함께 목소리를 내는 '아동권리의 장'으로 발전했습니다.
좋은 영화는 좋은 질문을 던지고, 좋은 질문은 때론 세상을 구합니다. 아이들이 질문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스스로 성장하는 것처럼, 영화로 아동권리를 이야기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활동은 관객분들과 함께 성장했습니다. 2023년부터 아동권리영화제는 아동의, 아동에 의한,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확장됩니다. 아동권리의 장을 마련하는 '아동권리영화제'는 물론, 아동 참여로 만드는 '세이브더칠드런 오리지널 필름', 아동권리 리터러시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씨네아동권리학교'까지,
우리의 질문은 상영관 밖에서도 계속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모든 아동은 미래를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최초의 아동권리기관으로서, 100년 이상 쌓아온 전문성을 기반으로 아동의 삶과 미래를 바꾸어나가는 데 앞장섭니다. 전 세계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고 위험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받으며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아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가장 취약한 아동의 목소리를 세상에 전달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과 가정, 지역사회, 후원자들과 함께 아동의 삶에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