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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상영관
쓰삐디!
  • 오지인 | 2025 | 17분 | 전체관람가
  • 능력주의교육
  • 어린이
  • 블랙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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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1989년 서울. 아홉 살 정민이는 속독 신동이 되고 싶다. 60초만에 책 한권을 독파하는 동현오빠처럼!
기획의도
오지인 감독 퍼포먼스에 몰두하는, 해야만하는 가엾은 당신과 나.
심사위원 코멘트
김성호 영화감독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엄마의 공책>연출,
넷플릭스 시리즈 <무브 투 헤븐> 연출,
세이브더칠드런 오리지널 필름 <이세계소년 異世界少年>(2024) 연출
그 시절의 아픈 기억들을 살려내는 연출과 미술로 씁쓸한 결말이 돋보인다.
김지은 아동문학평론가 평론집 <어린이는 멀리 간다>, <어린이, 세 번째 사람>, <거짓말하는 어른>
번역서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초과 경쟁이 어린이의 삶을 얼마나 집요하게 파괴할 수 있는지 서늘한 상징과 영상의 호흡으로 속도감 있게 증명하는 작품.
이다혜 씨네21 기자 도서 <어른이 되어 더 큰 혼란이 시작되었다>,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법>, <내일을 위한 내 일> 등 다수 저자 배움과 깨침이 없는 과시적 교육의 대가는 결국 아동과 사회가 모두 치른다.
이진재 아동심사위원 무한 성장 사회에서 인간 본질의 가치를 잃어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속독이라는 소재를 통해 이데올로기 속에 묻혀가는 아이들의 목소리와 인간성을 잃어가는 주변 사람들의 모습이 잘 표현된 작품이다.
권예하영화감독 단편영화 <분화>, 다큐멘터리 <영화로운 작음> 연출
제10회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 단편경쟁섹션 대상
능력주의의 이면이 만들어낸 잔혹동화.
우리 모두는 <쓰삐디!> 속에 살고 있다.
우리는 언제나 한 아이의 성장보다 빠르게 다음 페이지를 펼치는 것에 더욱 집중한다.
아이는 성장하기 전에 어른이 된다.
장다나 프로그래머 (전)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전)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서울국제노인영화제,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프로그래머
능력주의적 산물로 인간을 평가하는 시대와, 그 중심에 서 있는 아동의 모습을 코믹하게 담아내면서도 그 안에 서린 서늘한 현실의 온도를 결코 놓치지 않은 작품
포스터/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