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료품, 방한복, 생필품 구입, 동절기 난방,
단전/단수 우려가 있는 연체된 공과금 납부
등 기초 생활에 필요한 비용 지원
아동 안전을 위협하는 주거 환경 개선
(누수차단, 노후주택정비, 벽지 및 장판 교체,
욕실 설치 등), 재해지역 주거 복구 비용 지원
영유아 보육료 및 특기활동, 초중고 입학금 및
수업료 미납금, 초중고 급식, 교복 구입, 기타
학교 생활 유지에 필요한 비용 지원
병원 검사 및 치료, 보장구 구입 등 아동의
신체적/정신적 치료 비용 지원
교통비, 목욕비, 안경구입비,
교재 구입비 등의 비용 지원
12살 성진이네는 난방비를 내지 못해 전기 매트에 의존하고 1년 내내 여름 이불을 쓰며 겨울나기를
해 왔습니다. 안타깝게 전기 매트마저 고장이 나 지난 겨울이 무척 힘겨웠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생계비 지원으로 성진이네는 고장 난 전기매트를 온수매트로 교체하였고, 이제
따뜻한 겨울 이불도 덮을 수 있게 됐습니다.
어머니와 둘이 사는 11살 예은이네 집 안에는 늘 거미와 바퀴벌레가 득실거렸고, 벽면은 온통
곰팡이가 슬어있었습니다. 그리고 싱크대가 썩어 인스턴트로 끼니를 때웠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도움으로 예은이네는 새로 도배를 했고 싱크대도 바꿔 이제 요리가 즐겁습니다.
집이 깨끗하고 아늑해지니 예은이와 어머니는 심리적으로도 안정됐다고 합니다.
6살 지민이는 할머니가 주변에서 얻어 온, 나이에 맞지 않는 장난감과 동화책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교육비 지원으로,
지민이는 발달 단계에 맞는 장난감과 동화책을 구입하여 언어 발달에도 큰 도움을 받게 됐습니다.
14살 하원이는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겨울 방학 내내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교복을 살 수 없을까 걱정해서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교복비 지원으로, 하원이는 입학 스트레스가 사라졌습니다.
일본인 어머니와 둘이 사는 16살 다빈이는 친구랑 운동장에서 놀다 복사뼈가 부러졌습니다. 병원에 입원했는데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치료비가 걱정이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의료비 지원으로 다빈이네는 수술비와 통원 치료비 걱정을 덜었습니다.
이제 수술 전처럼 뛸 수 있을 만큼 발목이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17살 윤이는 학교가 너무 멉니다. 어려운 환경 탓에 통학 비용을 부담할 수 없어서 먼 거리를 늘 걸어 다니면서, 점점 학교가 가기 싫어졌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통학 교통비 지원으로, 윤이는 이제 학교 가는 길이 즐겁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