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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2014/2015 인도적 지원 민관협력사업 최종 수행단체로 선정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작성일 2014-03-04 조회수 7280

 


사진/ 3월 3일 KOICA 연수센터에서 열린 약정식에 자리를 함께한 정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              

세이브더칠드런은 외교통상부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를 통해 수행하는 인도적지원 민관협력사업의 2014/2015 협력 단체로 선정돼 3월 3일 약정식을 가졌습니다.

2012년 시작된 인도적지원 민관협력사업은 해외 긴급구호 상황 발생 시 정부와 민간이 협력하여 효과적으로 지원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외 긴급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국내 민간단체 중 전문성과 대응 역량, 사업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년에 한 번씩 협력 단체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인도적 지원 활동의 전문성을 인정 받아 2012년에 이어 올해에도 협력 단체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2015년까지 외교통상부로부터 연간 20만 달러(약 2억 원)를 해외 인도적지원 자금으로 지원받게 되었습니다.

한편 세이브더칠드런은 2013년 인도적 지원 사업을 통해 레바논, 이라크, 요르단에 거주하는 시리아 난민지원과 필리핀 태풍 하이옌의 초동대응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발생한 크고 작은 재난에 신속히 대응해 왔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앞으로도 정부와 기타 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 재난의 현장에서 아동의 생명을 구하는 전문적인 구호 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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