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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행복하기도 했지만 미안한 마음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작성일 2011-03-22 조회수 5381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4> 기간이 연장되어 3월 31일까지 실시됩니다.
시즌 4가 끝나는 2011년 3월 31일까지 주중 매일 오후 2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모자 후원자님들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시즌 4 참여하신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 주신 따뜻한 사연입니다.


***

따뜻한 집, 맛있는 밥을 먹으면서 모자뜨기를 하는 나의 모습에
행복하기도 했지만 미안한 마음이 더 컸습니다.
왜... 우리와 다르게 힘들게 생명을 이어가는지.

누구한테 주는 거냐고 자꾸 묻는 우리집 두 아이들.
아무리 아무리 설명해줘도 그 절박함은 모를 듯 합니다.

초등 5학년 아들과 같이 떠보고 싶어서 2개를 준비했는데
아직은 손끝이 야무지지 못해서 제가 다 뜨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세상의 얼굴을 내민 아기들을 위해서
귀한 생명 속에 희망이 아주 많다는 걸 전하고 싶습니다.


사진/ 모자뜨기를 하면서 행복하기도 했지만 힘들게 생명을 이어가는 아기들에게 미안했다는 모자 후원자님의 사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4>2011 3월 31일까지 연장 실시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 시즌4에 참여해주신 한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신생아 모자. 

GS Shop 블로그 리얼 쇼핑 스토리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편지도 함께 쓰면 어떨까요?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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