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하단바로가기
열기
HOME > 기관안내 > 세이브더칠드런이야기 > 나눔이야기

기관안내

후원하기

나눔이야기

글조회
[2PM] 흐린 시력과 떨리는 손끝으로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작성일 2011-03-16 조회수 5144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4> 기간이 연장되어 3월 31일까지 실시됩니다.
시즌 4가 끝나는 2011년 3월 31일까지 주중 매일 오후 2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모자 후원자님들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시즌 4 참여하신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 주신 따뜻한 사연입니다.


***

저는 경북 영주 사회복지법인 이레마을 시립 양로원에
근무하는 선임 지도원 사회복지사입니다.

우리 양로원에 입소해 계시는 어머님들께서도,
먼 나라의 아기들이 질병과 추위, 굶주림에
죽어가는 것을 듣고 보시며 무척 측은해 하셨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나마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도움이 되시고자,
흐린 시력과 떨리는 손끝으로 한땀 한땀 정성껏 짜셨답니다.

사랑과 믿음과 소망을 꾹꾹 눌러 담아 작은 정성을 보내드립니다.
아기들이 이사랑을 먹고 느끼고 마시며 무럭무럭 잘 자라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정성스레 떠서 여러 개의 모자를 보내주신 <만수가족>의 사연

사진/ 생명을 살리는 일에 한땀 한땀 모자를 떠서 동참하신 <만수가족>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사무실 칠판에 붙여두고 감동을 간직하고 있는 <만수가족>의 사연과 사진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4>2011 3월 31일까지 연장 실시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 시즌4에 참여해주신 한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신생아 모자. 

GS Shop 블로그 리얼 쇼핑 스토리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편지도 함께 쓰면 어떨까요?  보러 가기>>


 



 

 

게시글 윗글 아랫글
윗글 일본지진피해-추위에 떨고 있는 아사토와 카렌
아랫글 일본지진 상황보고 #5 (2011.03.15 일자)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