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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ELT] 일본 동북부 지역 규모 9.0 강진 발생!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작성일 2011-03-11 조회수 12580



사진/ 140년 만에 가장 최대 규모의 지진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일본 동북부의 나토리시에서는 지진발생 후 발생한 쓰나미로 인해 집들이 화염에 휩싸여 있다. (제공 : REUTERS/YOMIURI)


1. 일본 지진발생 개요

3월 11일 오후 2시 46분,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진도 9.0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한 피해규모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번 강진은 지속적인 여진을 동반하고 있으며 쓰나미로 인해 엄청난 후의 차량과 건물이 유실되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상자 수가 아직 파악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일본의 한 TV 보도에 따르면 이와테현에서는 6명 이상이 사망했고 후쿠시마현에서는 최소한 8명이 사망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지진피해로 인한 사상자는 30명에 달하고 있으며 그 수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도쿄 역시 지진피해의 영향권에 있으며 시바현의 정유시설을 포함해 36개의 시설이 화염에 휩싸였으며,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돼 사람들은 걸어서 귀가하고 있습니다. 일본 내에서 전화연결 또한 어려운 상황입니다.

2. 세이브더칠드런의 대응

이번 지진피해 영향지역인 미야기현에서 세이브더칠드런 일본(Save the Children Japan)은 Child-Line Miyagi와 MIYAGI Child Network와 같은 현지 NGO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미야기현에서 지진피해로 고통받는 아동들을 돕기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들 NGO와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진/ 3월 11일 140년만의 최대규모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발생한 10미터 높이의 쓰나미로 인해 게세누마시의 가옥과 차량들이 소실되었다. (제공 : REUTERS / YOMIURI)


사진/ 3월 11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시바현 이시하라시의 코스모 정유소의 천연가스 저장탱고가 불타오르고 있다.
진도 9.0의 강진으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느 가운데 쓰나미까지 몰고왔다. (제공 : REUTERS / Asa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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