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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여섯살 아들을 둔 엄마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작성일 2011-03-10 조회수 5184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4> 기간이 연장되어 3월 31일까지 실시됩니다.
시즌 4가 끝나는 2011년 3월 31일까지 주중 매일 오후 2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모자 후원자님들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시즌 4 참여하신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 주신 따뜻한 사연입니다.


***

여섯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2년 전 위암수술을 하고 지금은 정기검진을 하며
열심히 건강관리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들이 4살 되던 해에 수술과 치료를 하면서 이대로 하늘나라 하게 되면 어쩌나...
남겨지게 되는 아들이 걱정되어 밤마다 눈물짓던 하루하루.
지나간 2년은 참으로 아슬아슬했죠.

건강을 되찾은 지금은 삶이 너무나 벅찹니다.
열심히 살고 사랑하며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뜨개질 하는 옆에서 누구 줄거에요?라며 묻는 아들에게 설명해 주었죠.
아프리카에 있는 아기들에게 줄거라고

아픈 아이들과 아프리카에 사랑을 전해줄 줄 아는 아들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저 먼저 서툰 솜씨를 실천합니다.


사진/ 2년전 아팠을 때 아들 생각에 눈물흘렸던 기억을 가지고 열심히 모자를 떠주신 후원자님의 사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4>2011 3월 31일까지 연장 실시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 시즌4에 참여해주신 한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신생아 모자. 

GS Shop 블로그 리얼 쇼핑 스토리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편지도 함께 쓰면 어떨까요?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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