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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뜨개질을 못함에도 불구하고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작성일 2011-03-02 조회수 5210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4> 기간이 연장되어 3월 31일까지 실시됩니다.
시즌 4가 끝나는 2011년 3월 31일까지 주중 매일 오후 2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모자 후원자님들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시즌 4 참여하신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 주신 따뜻한 사연입니다.


***

저는 26살, 임신 4개월되는 예비엄마에요.

어릴 때부터 먼나라 아이들에게 기부하시는 아빠 모습을 보며
생명을 소중히 하고 아끼는 마음을 가지게 됐는지도 모릅니다.

사실 요즘이 세상이 너무 삭막해져서
사람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기부금이 사라질 때도 많아
마음도 아프고, 기부하기가 두려웠어요.

모자뜨기 캠페인은 판매금부터 모자까지 일석이조로 후원할 수 있어
뜨개질을 못함에도 불구하고 참여하게 됐어요.

모자를 뜨는 동안 저희 아기 태교도 할 수 있고
앞으로 태어날 아기가 제 첫 작품인 모자를 쓰고
건강하게 생을 이어나갈 것을 생각하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어요.

사진/ 뜨개질을 하지 못했지만 모자뜨기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서 참여하게 됐다는 모자 후원자님의 사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4>2011 3월 31일까지 연장 실시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 시즌4에 참여해주신 한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신생아 모자. 

GS Shop 블로그 리얼 쇼핑 스토리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편지도 함께 쓰면 어떨까요?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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