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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To. 세이브더칠드런 아기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작성일 2011-02-07 조회수 6097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4>는 2011년에도 계속됩니다.
시즌 4가 끝나는 2011년 3월 15일까지 주중 매일 오후 2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모자 후원자님들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시즌 4 참여하신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 주신 따뜻한 사연입니다.


***


To. 세이브더칠드런 아기

우리 엄마가 이번에 모자뜨기를 하게 됐어.
내가 직접 뜨진 못했지만 우리 엄마가 하는 걸 계속 봤어.

근데 너무 이쁘더라.
내가 쓰고 싶었는데 너무 작았어.

아프리카 같은 더운 나라도 밤엔 정말 춥다고 해서
모자뜨기를 하는 것이더라. 처음 알았어.

우리가 이렇게 안춥고 잘 지내는 것이 뭔가 미안했어.

내가 하진 못했지만 우리엄마가 정성껏 뜬거니깐 이쁘게 써줘.
예쁘게 잘커 아가야.


사진/ 엄마가 모자를 뜨는 동안, 한국에서 춥지 않게 지내는 것이 아프리카 아기들에게 미안했다는 어린이 모자 후원자님의 사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4>2011 3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 시즌4에 참여해주신 한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신생아 모자. 

GS Shop 블로그 리얼 쇼핑 스토리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편지도 함께 쓰면 어떨까요?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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