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하단바로가기
열기
HOME > 기관안내 > 세이브더칠드런이야기 > 나눔이야기

기관안내

후원하기

나눔이야기

글조회
[2PM] 신생아를 위한 게 아니었구나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작성일 2011-01-20 조회수 7517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4>는 2011년에도 계속됩니다.
시즌 4가 끝나는 2011년 3월 15일까지 주중 매일 오후 2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모자 후원자님들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시즌 4 참여하신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 주신 따뜻한 사연입니다.


***

처음 코잡기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 허둥거렸습니다.
분명 학창시절 배웠는데 하나도 생각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홈페이지 동영상을 보며 미니모자부터 뜨기 시작했어요.
아주 작은 미니모자가 완성되고 나니
신생아 모자에 대한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너무 빨리 만들어 아쉽기까지 하더라고요.
하지만 다 만들고 나서 알았습니다.
이건 신생아를 위한 게 아니었구나.
팍팍해진 내 가슴을 데우기 위한 시간이었구나
.

한참 의기소침해진 나를
아주 조금은 대견하게 여길 수 있게 해 준
희망의 뜨개질이었구나, 하는 생각에
아주 가슴 벅차졌습니다.



사진/ 모자를 떠서 신생아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신난다는 모자 후원자님의 사연과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지지 손바닥 그림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4>2011 3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 시즌4에 참여해주신 한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신생아 모자. 

GS Shop 블로그 리얼 쇼핑 스토리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편지도 함께 쓰면 어떨까요?  보러 가기>>




게시글 윗글 아랫글
윗글 <아프리카에 염소보내기 희망릴레이> 중간보고서
아랫글 아이티 1년 후: 더 안전한 학교를 만들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