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티 일년 후 사례: 조카를 기르는 19살 소녀 마누시카 |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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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1-01-10 조회수 9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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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일년 후 사례: 조카를 기르는 19살 소녀 마누시카
마누시카(Manoushka)는 이제 막 청소년기를 벗어난 19살 소녀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그녀의 인생에 있어 아주 중요한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잃은, 3개월 된 조카 앙투안(Antoine)을 그녀가 기르기로 한 것입니다.
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들과 보건 시설이 없는 시골지역에서 세이브더칠드런은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 특히 아동과 가임 여성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 보건서비스 역량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신생아와 아동의 보건, 가족계획, 임산부 건강 및 산후조리 등을 우선순위에 두고 있습니다. 지진 발생 이후로 약 230,000여 명의 주민이 세이브더칠드런의 보건소를 방문하였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30,600여 명의 여성과 아동에게 급성영양실조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제공하여 영양지원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또한 지역사회에 대대적인 모유수유 홍보와 산모들 상호간 상담활동, 그리고 모유수유를 받을 수 없는 영아를 위한 분유 제공 등을 통해 영∙유아를 안전하고 올바른 방법으로 보호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아이티 지진피해 현장에서 아직까지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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