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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힘들게 뜬 첫 모자!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작성일 2010-11-05 조회수 7161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4>가 시작된 지 3주 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시즌 4가 끝나는 2011년 3월 15일까지 주중 매일 오후 2시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2와 시즌3에 참여해주신 모자 후원자님의 사연을 소개합니다.

***

힘들게 뜬 첫 모자!

저는 대전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입니다.
학교에서 지각비로 남은 돈으로 무엇을 할까하고 고민하던 중에
담임 선생님께서 세이브더칠드런에서 하는 모자 만들기를 하자고 하셨습니다.

호기심에 뜨기로 한 모자. 코를 80개 잡고, 겉뜨기를 하는데 계속 실수연속!
실은 갈수록 풀려갔지만 예쁘게 만들고 싶어서 몇 번을 풀었는지 몰라요 ㅎ_ㅎ

고등학교 생활이 힘들기도 하지만
틈틈히 내가 뜬 모자를 쓸 아기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키트 속에 실려있는 모자 쓴 귀여운 말리의 아기들을 보며 흐뭇해지는 저처럼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죠? :-)
모자에 달린 방울도 정성을 다해 잘랐어요ㅋㅋ


사진/ 처음으로 모자를 떠 보았다는 고등학생 모자 후원자님의 사연과 그림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4>2011 3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사진/ 시즌3에 참여해주신 한 모자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색동 신생아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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