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키스탄 대홍수 - 무자파르가(Muzzafargarh)를 방문하다 |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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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11-02 조회수 7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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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가 펀자브지역에 발생할 무렵, 마을에는 집에서 대피하라는 경고가 울렸지만 대부분 주민들은 물이 약 4 피트로 범람할 때까지 떠나지 않았습니다. 주민들은 이와같은 경고를 매년 들어왔기 때문에 이전처럼 강우가 곧 멈출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결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방문팀은 여러 이재민 가족들과 인터뷰를 하기 위해 3 마일 가량을 걸었습니다. 그러나 15 피트에 이르는 수위로 인해 여정이 불가능해지자, 보트를 이용하여 고립된 지역으로 접근하였습니다. 한 시간 반쯤 후, 티바 바샨(Tibba Bhatian)이라는 섬에 도착하자, 그곳에 고립되어 도움을 기다리던 270명의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은 4일 동안 식량과 식수의 공급도 없이 지내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보트에 올라탔습니다. 오는 동안 몇몇 어른들과 아이들은 고립되있는 동안 겪었던 시련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인터뷰에 응대한 여성 중 한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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