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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 재난대비 사업보고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작성일 2018-02-20 조회수 6995

네팔 지진 재난대비 사업보고


지난 2017년 7월 13일부터 2017년 12월 31일까지 네팔 카트만두(Kathmandu), 네팔건즈(Nepalgunj), 비랏나가르(Biratnagar) 소재 세이브더칠드런 물류창고에 재난 상황 시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키트를 마련해 보관했습니다. 이는 지진 및 재난 피해 아동의 교육 연속성을 확보하고 교육 접근성과 일상성 유지를 위한 것입니다.

 

비랏나가르 물류창고


세이브더칠드런은 비삿나가르 물류창고에 재난 발생 시 아동 18,000명, 교사 500명, 영유아발달센터 165곳을 즉시 지원할 수 있는 분량의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학교 키트 155개


교사 키트 500개


미취학 아동 키트 165개


아동 놀이 키트 125개


남학생/여학생 학교 키트 (초1-5학년/ 6-10세) 각 700개
*구성물은 같고 천 길이만 다름


남학생 학교 키트 (중등/ 11-15세) 400개


여학생 학교 키트 (중등/ 11-15세) 400개


방수포(자외선 차단, 4m*6 m) 500개


화이트보드/ 보드펜/ 보드지우개 150개


파슈파티 사코타(Pashupati Sapkota) 세이브더칠드런 네팔 긴급구호 교육 담당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다수의 학교, 영유아발달센터, 교사, 아동을 재난 발생 시 즉시 지원할 수 있는 교육 키트들을 준비했고, 이번 대비를 통해 재난 시 정부와 교육 분야, 지방자치단체, 학교의 교육 시스템을 빠르게 복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유니세프(UNICEF), 네팔 교육부와 함께 인도적지원 교육 분야(클러스터, Cluster)를 리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세이브더칠드런이 준비한 재난대비 물품으로 교육 클러스터의 재난 대비가 더욱 견고해질 수 있었습니다. 물류 창고에 보관하고 있는 물품들은 재난 발생 시 지역 정부와 학교운영위원회, 부모와 협업해 배포될 예정입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이와 병행해 정부 파트너들과 함께 재난위험경감 및 재난 대비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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