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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강혜정’ 부부의 앰배서더 위촉식 현장 스케치! 페이스북 트위터 퍼가기 인쇄
작성일 2012-06-18 조회수 9146

‘타블로, 강혜정’ 부부의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 스케치!

어디선가,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는 세이브더칠드런의 대학생아동권리전문가그룹 영세이버(Young Saver)!

오늘은 세이브더칠드런 법인 5층에서 있었던 ‘타블로, 강혜정’ 부부의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 위촉식을 다녀왔습니다. 시험기간이라 바쁜 영세이버들을 대표해 2명의 영세이버가 다녀온 훈~훈 했던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홍보대사로 ‘타블로, 강혜정’ 부부가 위촉된 것은 두 분이 예쁜 딸을 낳고 다른 아동들의 삶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원래 인연은 이렇게 무엇엔가 끌리듯, 자연스레 만들어지는 거겠죠?

두 분은 2살 된 아이가 잘 놀고, 잘 먹고, 잘 지낼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하셨는데요.
“우리 아이처럼 전세계의 아이들이 행복하길 바란다”는 두 분의 진심이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동참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위촉식 중간에는 ‘아프리카에 염소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의 삶에 찾아온 변화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타블로, 강혜정 부부는 영양실조를 겪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에 안쓰러운 표정을 짓기도 하고, 염소를 통해 변화된 모습에 뿌듯한 미소를 짓기도 하였습니다. 

김노보 이사장님은 이날 위촉식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두 분이 세이브더칠드런의 활동에 동참해 준 것에 감사 드린다”며 “아동의 생명을 살리는 우리 기관의 활동에 활력과 힘을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하셨습니다.

이에 타블로, 강혜정 부부도 “어린이들을 돕는데 생각보다 큰 용기를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다. 작은 실천, 작은 용기가 큰 파장을 만들고 아동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차근차근 보여드리겠다”며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위촉식이 진행 된 후에는 ‘염소 캐릭터’ 그리기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김노보 이사장님, 타블로, 강혜정 부부, 세이브더칠드런 활동에 재능기부로 동참해주고 계시는 박현웅 작가, 세이브더칠드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알록달록 각자의 개성을 담은 귀여운 염소를 만들어주셨답니다.

아동들의 미래를 변화시키는 일에 동참하시게 된 타블로, 강혜정 부부!
두분은 앞으로 ‘아프리카에 염소보내기’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에 재능기부를 해 주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두분을 통해 많은 학생들을 포함하여 일반인들이 전세계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에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영세이버가 홍보대사님들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글_ 영세이버 글쓰기미디어팀 이은혜, 홍은아


아동의 삶에 변화를 선물하는
아프리카에 염소보내기 희망릴레이에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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