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
  • 후원하기
  • 자료실
  • 세이브더칠드런 캠페인
Giving Club
기빙클럽
열정적 후원자의 자발적인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
모금활동을 직접 계획해 실행하면서 주위의 많은 분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보세요.
함게하면 즐거운 기빙클럽
[단체]
이음
2012. 09. 20
조회수 3836

 

이음

 

1. 이음 소개

안녕하세요~저희는 이음이라는 기빙클럽 멤버입니다.

음악을 하는 선후배로 모여 만들어졌습니다.

이번주제는..

"아름다운 마음의 빛을 음악으로 나눠요~" 라 정해서,

밴드공연을 1부, 2부로 나눠 관람하면서, 기부하는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2. 참여 계기

매일같이 바쁘고 힘든 삶속에서, 문장하나에 무조건 하자고 마음 먹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이유가 없었습니다.

바쁜데도 불구하고, 힘든데도 불구하고, 돈이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눔이라는 것은 마땅히 해야한다고 갑자기!!!생각이 들어서,

실행에 옮기기로 마음을 먹었고,

이런마음을 주변 선후배들에게 전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동참하겠다고 하여, 지금의 '이음'이 만들어졌습니다.

 

3. 이번 활동내용 및 에피소드

저희가 기대한 것보다 많은 사람이 모여주셨습니다.

간단히 이음을 소개해야되는데, 감사함과 무엇인지 모를 감정에 눈물이 핑돌뻔하여,

멘트를 제대로 하지못했답니다.

많은 사람들의 격려와 응원덕에,, 긴장을 했었나봅니다~^^휴,ㅋㅋ

1부에는 Romantic Floor 라는 팀이 멋지게 공연했답니다.

원래 5명이 팀인데, 저희자리를 빛내주기 위해서 더 많은 세션을 데리고 와준 로플팀에게 감사합니다.

2부에는 JUDE 라는 팀이 새로나올 앨범의 수록곡을 거의 다 들려주셨어요~

보컬 이상님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였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이음과 함께 하고 싶다는 분들도 계셨답니다. 너무나 감사한일이죠,^^

 

4. 느낀점 및 바라는 점

기부라는 것이 아직은 많이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줄여나갈까라는 숙제가 생겼습니다.

39만원이라는 기부금액이 모였습니다. 작지만, 잘 전달해주세요~

요즘 우리나라 시사란에, 너무 안좋은 뉴스들만 올라와서 더 걱정이네요.ㅠ

힘든 아이들이 밝게 커나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5. 이음에게 기빙클럽이란?

음악을 하는 동기부여가 한가지가 더 생겼습니다.

음악을 나누는 것이지요.

연습실에서 죽어라 연습하는 나홀로 음악이 아닌,

다같이 나누는 , 다같이 이어주는 음악을 하게된 동기가 된 셈이지요~

감사합니다~^^

- 이음 멤버 김민희

열창중인 Romantic FloorJUDE 

아이들을 위한 한마디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아름다운 여성들의 모임 '이음'. 힘든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께서 함께 좋은 일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이음이 전해주신 모금액은 국내빈곤아동들을 지원하는데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훌륭한 재능으로 많은 분들께 음악과 나눔의 기쁨을 전해드릴 이음에게 많은 힘이 되어 주세요~

참여멤버: 김민희, 박현, 김희성, 곽예솔, 신정빈, 신수현, 노현경, 김수현


활동기간: 2012년 9월 6일